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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상담실에서: 까다로운 독자를 위한 글쓰기
DC Field | Value | Language |
---|---|---|
dc.contributor.author | 이학영 | - |
dc.date.accessioned | 2009-09-02 | - |
dc.date.available | 2009-09-02 | - |
dc.date.issued | 2007-12 | - |
dc.identifier.citation | 가르침과 배움, Vol.16, pp. 61-64 | - |
dc.identifier.uri | http://ctl.snu.ac.kr | - |
dc.identifier.uri | https://hdl.handle.net/10371/8458 | - |
dc.description.abstract | 시공간의 제약 없이 자유롭게 의사소통하는 것은 인간의 오랜 꿈 가운데 하나이다. 그동안 이루어진 매체의 발전은 바로 이러한 기대를 실현하는 과정이었다고 볼 수 있지만, 텔레파시처럼 아무런 매개 없이 타인의 마음을 훤히 들여다보거나 서로 소통하는 일은 여전히 상상의 영역에서만 가능하다. 영화 와
마이티(Bruce Almighty)>에는 타인의 생각이나 감정, 혹은 기도(祈禱)를 읽어내는 초인적인 주인공이 등장하며, 에는 반대로 주인공의 내적인 언어를 주변 사람들이 듣는다는 초현실적인 설정이 나타나고있다. 물론 인간의 마음, 즉 사고와 정서, 의지 등이 온전히 언어로번역될 수 있는지는 의문이고 그것이 가능하다고 하더라도 현실에서는 그러한 마음을 직접읽거나듣는일은 불가능하다. 그래서 이 영화들은 역설적이게도한길 사람 속은 언어와 매체를 통해서 간접적으로 파악할 수밖에 없다는 인간의 조건을 다시 한번 환기해준다. | - |
dc.language.iso | ko | - |
dc.publisher | 서울대학교 교수학습개발센터 = Center for Teaching & Learning(CTL) | - |
dc.subject | 의사소통 | - |
dc.subject | 한길 사람 속 | - |
dc.subject | 구술문화 | - |
dc.subject | 문자문화 | - |
dc.title | 글쓰기 상담실에서: 까다로운 독자를 위한 글쓰기 | - |
dc.type | SNU Journal | - |
dc.citation.journaltitle | 가르침과 배움 | - |
dc.citation.endpage | 64 | - |
dc.citation.pages | 61-64 | - |
dc.citation.startpage | 61 | - |
dc.citation.volume | 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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