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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轉關에는 『파우스트』와 같은 鐵鏡이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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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池明烈
Issue Date
1993
Publisher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독일학연구소
Citation
독일학연구, Vol.2, pp. 66-84
Abstract
오늘날 한 개인이나 한 민족은 과학 기술에 의해서 놀라운 자기 확장을 성취하고 있으며. 종래의 관념으로는 예측할 수 없을 만큼 자기능력 한계를 초월하고 있다. 우리 한국인과 한국도 이러한 세계적 현상에 동참하고 있다. 과학기술에 의해서 인간은 동화의 세계를 실현하고 있다. 달의 동요는 이미 그 아름다운 상념을 상실해버렸다. 그래서 과학기술은 현대판 마귀(Teufel)라는 哲學的 解釋은 타당하다고 본다. 따라서 21세기의 파우스트는 철학자도, 음악가도 아닌 과학기술의 전문가

(Technologe)라고 말할 수 있다. 이제 우리는 〈테크놀로지〉의 마력을 이용하여 무한한 인식욕을 충족시켜 기적을 창출할 수 있으리라고 본다. 다만 여기서 유의해야 할 점은 〈테크놀로지〉의 계발과 사용은 오로지 구현을 위해서만 이라야 한다.

이러한 고전적 이념을 간직하고 계도하는 것이 파우스트 독자의 慣務이며, 이점에 파우스트의 현대적 의미가 있다 하겠다.
ISSN
1229-7135
Language
Korean
URI
http://hdl.handle.net/10371/8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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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Humanities (인문대학)Institute for German Studies (독일어문화권연구소)독일어문화권연구 (Zeitschrift für Deutschsprachige Kultur & Literaturen)Deutschlandforschung (독일학연구) Volume 02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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