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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시와 가곡
DC Field | Value | Langu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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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 홍성군 | - |
dc.date.accessioned | 2014-01-06T07:24:07Z | - |
dc.date.available | 2014-01-06T07:24:07Z | - |
dc.date.issued | 1998 | - |
dc.identifier.citation | 독일학연구, Vol.7, pp. 137-161 | - |
dc.identifier.issn | 1229-7135 | - |
dc.identifier.uri | https://hdl.handle.net/10371/85345 | - |
dc.description.abstract | 우리는 시하면 즉시 그러한 개인적 특징을 가장 잘 담고 있는 근대적 서정시률 뜻하는 것으로 받아들인다. 그것은 19세기 이래 서사문학과 드라마의 영역이 완전히 산문화되었기 때문이고 무엇보다도 아무리 다양한 양식이 나타난다 해도 역시 시의 고유한 성격은 서정시에서 가장 순수하게 드러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서정시 Lyrik는 그 어원부터 노래 das Lied 와 불가분의 관계를 맺고 있다. 그 관계는 현대시처럼 그것을 의도적으로 무시하고 반대하지 않는 한 당연시된다. 그리하여 서정시하면 의례히 가장 음악적인 장르 아니면 노래와 가장 가까운 장르로 인식되는 것 또한 당연하다. 이러한 사실은 서정시와 노래, 서정시와 음악이 원래부터 땔 수 없는 관계에 있었고 하나의 근원에서 나와서 항상 그 근원에로 되돌아가 다시 합쳐지려는 경향을 지니고 있음을 말해 주는 것이다. | - |
dc.language.iso | ko | - |
dc.publisher |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독일학연구소 | - |
dc.title | 독일시와 가곡 | - |
dc.type | SNU Journal | - |
dc.citation.journaltitle | 독일학연구 | - |
dc.citation.endpage | 161 | - |
dc.citation.pages | 137-161 | - |
dc.citation.startpage | 137 | - |
dc.citation.volume | 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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