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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hen bei Goethe?: Von des Klassikers ernstlichen Späßen
괴테에서의 웃음? - 대작가의 진지한 농담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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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Leistner, Bernd; 조우호
Issue Date
2002
Publisher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독일학연구소
Citation
독일어문화권연구, Vol.11, pp. 236-257
Abstract
괴테가 시도했던 가장 대담한 농담들 중에 하나는 ‘파우스트 I부’의 발푸르기스밤 장면에 사용하려고 했던, 브록켄산에서 행하는 사탄의 산상수훈 장면이다. 사탄은 오른편에 있는 숫염소들과 오니편의 암염소들에게 교훈을 베푸는데, 오른편을 향해선 “빛나는 황금”과 함께 “여성의 음부”를 얻으라고, 왼편을 향해선 “빛나는 남자의 성기”를 소중히 하라고 권유한다. 이런 대담한 장면이 원래 의도했던 위치에 나망 있게 되었다면 발푸르기스밤 장면에서뿐만 아니라 파우스트극 전체 구도를 위해서도 중요성을 획득하게 될 것이었지만, 괴테 자신이 인쇄용으로는 넣지 않고 보관용으로만 가지고 있게 된다. 1816년 2월 8일자 볼트만 Woltmann에게 한 편지에서 그는 그 이유를 “현명함과 평화에 대한 사랑 die Klugheit und die Liebe zum Frieden”이라고 적고 있다. 괴테는 자신의 이 농담 장면이 종교적이고, 도덕적인 타부를 범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하지만 이전의 ‘로마 비가’ 에서는 같은 맥락에 있었던 도발적인 장면을 실제로 인쇄까지 하게 된다. 물론 괴테의 원고 중에서, 로마를 이교도적인 육체적 향락의 장소로 묘사하는 두 번째 와 열여섯 번째 비가는 최초의 인쇄에서는 누락되고 나중에 추가로 발표된 네편의 비가들에 삽입되기도 했다.
ISSN
1229-7135
Language
German
URI
http://hdl.handle.net/10371/87262
Files in This Item:
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Humanities (인문대학)Institute for German Studies (독일어문화권연구소)독일어문화권연구 (Zeitschrift für Deutschsprachige Kultur & Literaturen)독일어문화권연구 Volume 11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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