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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ysseus in der deutschen Literatur vor und nach 1945
1945년 전·후 독일 문학과 오디세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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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Häntzschel, Günter
Issue Date
2006
Publisher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독일학연구소
Citation
독일어문화권연구, Vol.15, pp. 55-75
Keywords
오디세우스1945년 전, 후 독일문학오디세우스 수용Odysseusdas Jahr 1945 in der deutschen LiteraturOdysseus-Rezeption
Abstract
본 논문에서는 독일 문학에 있어서 1945년도가 가져온 변화와 이것이 어떤 변화인지를 오디세우스의 다양한 형상화를 분석함으로써 도출해내고자 한다. 실제로 수많은 작가들이 2차대전 동안 그리고 그 후에 오디세우스를 각색하고, 그를 문학 텍스트와 문화 연구, 재구성과 번역본에 등장시키거나 암시하는데 관심을 기울였다. 오디세우스의 모험과 항해, 고향으로 돌아오면서 보여주는 술수와 기지, 외교적인 행동, 유혹술과 생존술은 이 불안한 시기에 환호를 받았고 그를 상징적인 인물로 만들었다. 여기에서는 나찌시대, 내적망명, 망명, 동독, 서독과 통일 독일로 시기를 나누어, 그 속에서 오디세우스가 어떻게 독창적으로 변화하는지 그 과정을 대표적인 예를 들어 기술한다.

결론적으로, 1945년은 나찌 시대와 서독 전후문학에 있어서 하나의 단절점이다. 반면, 망명문학과 동독문학에서는 일관성이 존재한다. 동독과 서독에서 고대와 오디세우스라는 인물이 갖는 다양한 무게를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동독의 현상에 관해서는 다음과 같은 다양한 이유가 있다. 1. 사회주의 고전적인 인물들, 마르크스, 엥겔스, 레닌이 고대의 역사, 신화, 문학에 몰두했고, 사회주의적인 휴머니즘의 발전을 위해 그리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따라서 구동독의 설립자들은 “문화적인 유산”의 강령을 연계시킬 수 있었다. 2. 주도적인 작가들, 브레히트, 요하네스 R. 베혀, 게오르크 마우러, 안나 제거스와 에리히 아렌트가 고대에 관심을 기울였고 이는 호응을 받았다. 3. 고대의 소재를 창조적으로 작업하면서 사회주의적 사실주의의 주제와 양식의 협소함을 피할 수 있었다. 4. 신화 위에 과거와 현재를 비판적으로 분석하고, 사회비판적인 이상향을 형성하면서 검열을 피할 수 있었다. 5. 인문계 고등학교의 폐지와 고대 문헌학의 축소가 문학 속에서 고대를 꽃피게 하는 매력적인 요소가 되었다. 6. 구동독초기에 서부세계로부터의 문화적인 단절은 그들이 친숙한 고대에 집중하도록 했을 것이다.

반면, 서독에서는 고전적인 현대와 현대의 미국, 유럽의 문화가 개방적인 입장에서 심층적으로 수용되었고, 이로 인해 고대는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았고 주변부로 물러나게 되었다. 직접 또는 다른 연관성 속에서 얼마든지 비판이 가능했던 서독에서는 고대의 옷을 입힐 필요가 없었다. 또한 50년대 인문계 고등학교가 우세했으므로 고대에 대한 필요성이 이미 충족되었고 고대를 문학적으로 형상화시키려는 충동도 적었다고 할 수 있다.
ISSN
1229-7135
Language
German
URI
http://hdl.handle.net/10371/87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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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Humanities (인문대학)Institute for German Studies (독일어문화권연구소)독일어문화권연구 (Zeitschrift für Deutschsprachige Kultur & Literaturen)독일어문화권연구 Volume 15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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