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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s ist ein Medium? -Grundlinien einer Medientheorie in der Perspektive des ‚Botenmodells‘
매체란 무엇인가? - 사자(使者) 모델의 관점에서 본 매체 이론의 기본 특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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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Krämer, Sybille
Issue Date
2012
Publisher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독일학연구소
Citation
독일어문화권연구, Vol.21, pp. 329-355
Keywords
매체비판적 전환매체근본주의사자(使者)모델죽는 사자(使者)타율성제삼자성악마적 탈선흔적전이형상들천사질병의 전이증인자아의 사라짐이미지화대화전염에로스적 원칙과 우편적 원칙Medienkritische WendeMedienfundamentalismusBotenmodellsterbender BoteHeteronomieDrittheitdiabolische EntgleisungSpurÜbertragungsfigurenEngelKrankheitsübertragungZeugeSelbstlosigkeitBildgebungDialogDisseminationerotisches und postalisches Prinzip
Abstract
매체의 문화적 각인력의 발견은 매체 근본주의와 나란히 진행되었다. 매체는

바로 그것이 전달하는 것을 동시에 생산하고 산출하는 장치가 된다. 이런 단초는

구성적 창조를 중시하는 유럽적 사유의 전통과 같은 맥락에 있는 것이다. 그에

반해 전이와 순환, 번역의 과정은 가치 절하되었다. 니체와 푸코 같은 철학자들이

조물주적 주체 개념을 비판한 후 매체는 이제 주체 개념이 남긴 그 빈 자리로

들어간다. 매체는 자율적 생산의 장소로 승격되고, ‘매체 선험성’이 생겨나게

되었다.

그러나 매체는 중간자요 중개자이며 매체 기능의 수행성은 매체의 ‘사라짐’으

로 특징지워질 수 있다. 매체는 그 자신을 드러내지 않으면서 무엇인가를 현재화

한다. 장애 없이 기능할 때 매체는 지각의 문턱에 머문다. 이것이 ‘지각적 매체의

자기 중립화’의 원칙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사자’의 형상을 매체성에 대한 근본 모델로 그려보는 것은 어떤

의미를 줄까? 출발점은 사자들은 서로 다른 이질적 세계를 중개한다는 점이다.

이런 사자 모델에서 다음의 7가지 차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1. 거리, 2. 타율성,

3. 제3자성, 4. 무차별과 악마적 탈주, 5. 보이지 않는 것의 지각화, 6. 체화로서

물질성, 7. 존재론적 무차별성이 그것이다.

이런 사자 모델의 7가지 차원은 다음의 전이 형상들, 천사와 바이러스, 돈과

증인들에서도 나타나는데, 이제 이들 전이 유형들, 즉 천사에 의한 신의 메시지의

전이, 바이러스에 의한 질병의 전이, 돈에 의한 소유의 전이, 증인에 의한 지식과

지각의 전이를 분석해 보자.
ISSN
1229-7135
Language
German
URI
http://hdl.handle.net/10371/87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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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Humanities (인문대학)Institute for German Studies (독일어문화권연구소)독일어문화권연구 (Zeitschrift für Deutschsprachige Kultur & Literaturen)독일어문화권연구 Volume 2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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