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西紀 15세기 國語의 使役·被動의 接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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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許雄

Issue Date
1964
Publisher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동아문화연구소
Citation
동아문화, Vol.2, pp. 127-166
Abstract
本稿는, 筆者의 「西紀 15세기 國語의 造語法 研究」의 한 部分이다. 使役 被動의 接尾辭는, 최 현배님의 文法 體系로서는 補助語幹(도움줄기)으로 다루어져 있는데, 筆者는 여기에서 派生의 接尾辭(derivational suffix)로 보고 이것을 造語法 가운데의 派生法으로서 說明한다. 이 接辭들을 屈曲의 接辭 (inflexional affix)로 보아서 屈曲法에서 나누게 되느냐, 派生의 接辭로 보고서 派生法에서 다루게 되느냐 하는 것은 若로의 異見이 있을 줄로 생각되나, 筆者는 다음 몇가지 理由로ㅆ 이 接辭를 派生法으로 處理하려는 것이다. 첫째, 使役이나 初運이나를 勿論하고, 그것이 붙는 用言의 數가 局限 되어 있다. 15세기 말이나 현대어나를 勿論하고 이 接辭는 用言의 大部分에 붙는 一般的 性格을 가지지 못했다. 屈曲의 接辭는 一般的이고 大體로 規則的인 것이 그 特色이다. 이를테면 主體 尊待의 [시]는 大部分의 屈曲에 連結되며, 이 形態는 그리 큰 變異를 입지 않는다.
ISSN
1598-0200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87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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