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來詩의 特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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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車柱瓚-
dc.date.accessioned2014-01-13T01:41:21Z-
dc.date.available2014-01-13T01:41:21Z-
dc.date.issued1966-
dc.identifier.citation동아문화, Vol.6, pp. 239-241-
dc.identifier.issn1598-0200-
dc.identifier.urihttps://hdl.handle.net/10371/87481-
dc.description.abstract우리가, 國學의 方法論과 課題를 模索하자는 大題를 내걸고 行하여지는 이 Sγmposium에서, 宋詩에 關한 諸問題를 다루는 것은 혹시 大題와 聯關性이 없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갖게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高麗時代에 宋과의 文物의 交流가 극히 활발했던 일은 우리 史家들이 이미 整理한 일이어니와 무엇보다도 우선 麗末에 시작하여 朝鮮五百年을 風靡한 性理學 내지 朱子學은 결국 宋代에 大成한 新儒學理學의 祖述과 硏究하였음을 否認할 수 없고, 그것에 앞서 우리 舊時代의 知識人들 사이에 盛行하기 시작하였던 漢文에 依한 文學活動은 宋代文人의 影響을 가장 많이 받았고, 朝鮮五百年 동안에도 特히 漢詩에 있어서는 宋代詩人의 影響이 支配的이었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좀 과격하게, 이야기한다면 우리의 漢詩作家들이 唐詩나 그 이전의 詩들을 몰랐던 것은 아니다 그것들에 대한 理解 내지 評價는 宋代詩人 내지 評論家들을 통해서 이루어진 것이라고까지 말할 수 있을 정도다.-
dc.language.isoko-
dc.publisher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동아문화연구소-
dc.title來詩의 特性-
dc.typeSNU Journal-
dc.citation.journaltitle동아문화-
dc.citation.endpage241-
dc.citation.pages239-241-
dc.citation.startpage239-
dc.citation.volume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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