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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家族形態의 한 研究 - 利川邑의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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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李海英-
dc.contributor.author權泰煥-
dc.date.accessioned2014-01-13T02:04:16Z-
dc.date.available2014-01-13T02:04:16Z-
dc.date.issued1968-
dc.identifier.citation동아문화, Vol.8, pp. 1-34-
dc.identifier.issn1598-0200-
dc.identifier.urihttps://hdl.handle.net/10371/87506-
dc.description.abstract傳統的 韓國社會에서 일반적으로 理想的인 家族形態라고 생각되었던 것은 두말할 것도 없이 家父長的 擴大家族이었음은 周知의 사실이다. 數十名, 경우에 따라서는 百餘名의 家族成員이 累世同居해 相互相助하고 家族生活을 영위한다는 것은 하나의 美談일 뿐만 아니라 理想的 家族生活이라 讚揚되고 國家的 褒賞의 對象이 되기도 하였다. 물론 이러한 理想이 專統社會에 있어서도 數的으로 어느만치 實現되었는지는 確實치 않으며 많은 問題가 있기는 하지만, 하여간 그러한 家族生活이 大多數 사람들의 理想的인 家族生活로서 希求되어 왔었던 것만은 틀림없는 事實이었다. 反面 傳統的 韓國社會에서의 相續制度는 엄격한 의미의 均分主義는 아니었지만 하여간 分割相續을 원칙으로 했고 또 次男以下는 結婚後 적당한 時期에 이르면 分家하는 것을 原則으로 했으니 만치, 이러한 制度的인 面에서 父母와 結婚한 兄弟들이 同居하는 大家族 내지는 擴大家族은 成立하기 어려운 條件下에 있었다. 要컨대 傳統的 韓國社會의 家族生活은 일반 대중이 理想으로 했던 理想的 家族形態와 실제의 家族生活 사이에는 상당한 間隔을 가진채 時代의 變遷과 階層과 地域에 따라 다양한 差異를 露呈하면서 영위되어 왔었다.-
dc.language.isoko-
dc.publisher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동아문화연구소-
dc.title韓國家族形態의 한 研究 - 利川邑의 경우 --
dc.typeSNU Journal-
dc.citation.journaltitle동아문화-
dc.citation.endpage34-
dc.citation.pages1-34-
dc.citation.startpage1-
dc.citation.volume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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