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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創과 模倣과 剽竊 - 漠詩批評體例의 比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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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李炳漢-
dc.date.accessioned2014-01-13T02:07:45Z-
dc.date.available2014-01-13T02:07:45Z-
dc.date.issued1973-
dc.identifier.citation동아문화, Vol.12, pp. 57-86-
dc.identifier.issn1598-0200-
dc.identifier.urihttps://hdl.handle.net/10371/87541-
dc.description.abstract일찌기 詩序에 :「詩라는 것은 뜻의 가는 바이다. 마음 속에 있어서는 뜻이 되는 것이고, 말로 나타내면 時가 된다.」라고 말한 것은 바로 詩의 生産過程을 原理的으로 說明한 것이다. 時는 한 作家의 感性과 才能의 總和的 産物이다. 그러므로 詩의 批評에 있어서도 通念的으로 그 對象을 둘로 區分하게 된다. 그 하나는 時 生成의 本質로서의 作家의 天稟的 能力과 意境이고, 또 하나는 表現樣式으로서의 作品 技巧이다. 한 作家의 感性은 一定한 事物과 接하여 個性的인 心象을 形成하며 거기에서 釀成되는 情緒는 作品意慾을 作動시킨다. 그리고 作動된 意慾은 그의 才質에 의해서 一定한 形式을 통하여 作品으로 定着된다. 그리고 鑑賞者는 作家가 그의 意境을 表現하기 이해여 動員驅使한 方法 즉 作品으로서의 形式을 통하여 作家의 意境을 짐작하게 되고, 그것을 다시 自己의 心象에 投射하여 共感을 하게 된다.-
dc.language.isoko-
dc.publisher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동아문화연구소-
dc.title獨創과 模倣과 剽竊 - 漠詩批評體例의 比較 --
dc.typeSNU Journal-
dc.citation.journaltitle동아문화-
dc.citation.endpage86-
dc.citation.pages57-86-
dc.citation.startpage57-
dc.citation.volume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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