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羞恥의 文化와 罪의 文化 - 韓國文化類型의 研究를 위한 序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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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李海英-
dc.date.accessioned2014-01-13T02:10:24Z-
dc.date.available2014-01-13T02:10:24Z-
dc.date.issued1976-
dc.identifier.citation동아문화, Vol.13, pp. 3-29-
dc.identifier.issn1598-0200-
dc.identifier.urihttps://hdl.handle.net/10371/87549-
dc.description.abstract루스·베네딕트(Ruth Benedict)가 1946年에 出刊했던 菊花와 칼"은 戰後 美國의 日本管理라는 절실한 문제에 直面하여 美國防省이 人類 學者 베네딕트에 委囑해서 이루어진 業績이었음은 이미 周知의 사실이다. 同時에 베네딕트의 人類學的 分析方法과 解釋에 대해 賛反 어느 立場에서든 오늘날 이 책이 日本文化 乃至는 일본의 國民性硏究에 관한 많은 業績들 中에서 아직도 하나의 古典的 地位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各種文獻의 引用頓度로도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원래 한 社會나 國家의 文化의 類型이나 國民性의 硏究는 그 社會組織이나 生活樣式이 단순하고 同質的인 未開社會를 除外하고는 그것을 浮刻시키는 데는 많은 隘路와 難點이 수반하게 된다. 社會나 國家의 發展과 더불어 必然的으로 발생하는 階層의 分化, 職業의 多樣化 또는 地方間의 風土의 차이에서 오는 生活樣式의 미묘한 陰影을 생각할 때 한 나라 한 社會의 總體的 文化類型이나 國民性이 바로 이것이라고 指摘해낸다는 것은 거의 不可能한 일에 屬할지도 모른다.-
dc.language.isoko-
dc.publisher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동아문화연구소-
dc.title羞恥의 文化와 罪의 文化 - 韓國文化類型의 研究를 위한 序章 --
dc.typeSNU Journal-
dc.citation.journaltitle동아문화-
dc.citation.endpage29-
dc.citation.pages3-29-
dc.citation.startpage3-
dc.citation.volume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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