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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共에 있어서의 塵史動力論爭 : 중공에 있어서의 역사동력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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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閔斗基

Issue Date
1981-08
Publisher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동아문화연구소
Citation
동아문화, Vol.18, pp. 239-245
Abstract
1949년 中共政權 成立後 中共 歷史學界 방향의 지표를 設定한 사람으로 翦伯賛을 들 수 있다. 그는 1950~60년대에 마르크스주의 역사이론을 중국역사해석에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가에 대한 모범을 보인 사람으로, 그의 要點은 「歷史主義」라 할 수 있는 것으로 역사적 史實을 오늘날의 입장에서 進步的이냐 아니냐, 革命的냐 아니냐하고 論斷할 것이 아니라 그 당시의 狀況과 조건을 따져 일정한 조건 하에서 역사발전에 공헌했는지의 여부를 결정하는 것인데, 구체적으로 農民起義의 지도자에 대한 평가에서 簡單化와 庸俗化를 배격하는 입장으로 소위 「讓步政策論」이라는 것을 주장하였다. 翦의 理論은 구체적으로 「中國古代의 封建社會를 論함」(1950.11) 및 「中國의 古代의 農民戰爭을 論함」에 나타나는데, 이들은 1939년 廷安에서 毛澤 東이 발표한 「中國革命고 中國共産黨」에서 보이는 農民戰爭論의 註釋書로 쓰여진 것이다.
ISSN
1598-0200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87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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