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張協狀元과 琵琶記의 比較研究 : <장협장원>과 <비파기>의 비교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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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吳秀卿

Issue Date
1985-12
Publisher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동아문화연구소
Citation
동아문화, Vol.23, pp. 121-179
Abstract
지금까지 中國의 戱劇이라 하띤 元의 雜劇과 明淸의 博奇만을 떠 올릴 뿐이었고,

戱劇史를 이야기할 때에도 비록 宋元에 시작되었다고 하나 元의 雜劇부터 本格的인 戱劇을 할 수 있다고 여겨 왔다. 이는 물론 元 雜劇부터 비로소 우리가 大量의 작품을 接할 수 있었기 때문이기도 하며, 또 王國維가 를 통해 元 雜劇의 撀?價를 크게 올려 놓았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러나 近年에 이르러 새로운 資料들이 發見되고 그에 대한 연구가 진척됨에 따라 元 雜劇 以前에도 이미 상당한 수준의 또 상당한 量의 戱劇이 存在했음을 알게 되었고, 戱劇史에도 새로운 視覺을 要하게 되었으니, 南戱 또는 戱文이라 불리는 作品들이 바로 그것이다. 王國維도 이미 에서 南戱의 淵源이 宋에 있으리라는 추측을 하고 있으나, 그가 본 것은 元明間의 五大南戱에 不過하므로 더 이상의 論斷은 不可能했다.
ISSN
1598-0200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87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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