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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擔浪詩話」의 師承關係와 以輝兪詩의 쫓當性 檢討 : "창랑시화''의 사승관계와 이선유시의 타당성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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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彭鐵浩-
dc.date.accessioned2014-01-13T06:48:01Z-
dc.date.available2014-01-13T06:48:01Z-
dc.date.issued1988-12-
dc.identifier.citation동아문화, Vol.26, pp. 101-122-
dc.identifier.issn1598-0200-
dc.identifier.urihttps://hdl.handle.net/10371/87645-
dc.description.abstract日人 靑木正兒가 「中國文學槪說」에서 南宋의 많은 詩話들 중에서 가장 要領을 얻은 것은 姜蘷의 「白石詩說」과 嚴羽의 「滄浪詩話」라고 하였듯이 「滄浪詩話」는 後世의 詩學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특히 郭紹虞는 「中國詩的神韻格調及性靈說」에서 滄浪 이후에 前後七子는 그 格調라는 하나의 뜻을 얻었고, 漁洋(王士禎)은 그 神韻이라는 하나의 뜻을 얻었으니, 비록 완전히 다른 길로 가고 있는 것 같은 실제로는 같은 근원에서 발원한 다른 흐름이다.라고 하였는데, 中國의 三大 詩論이라고 할 수 있는 神韻說·格調說·性靈說의 세 詩論 중에서 두 종류가 모두 「滄浪詩話」에서 發源하였다면 中國詩論史에 있어서 「滄浪詩話」의 위치를 가히 짐작할 수 있다. 「滄浪詩話」의 聲價가 대단한 만큼 그에 대한 讚賞도 많고 批判도 많다. 「四庫全書總目提要」에서 칭찬하는 자는 너무 지나치고, 비난하는 자도 너무 지나치다(譽者太過, 毁者亦太過).라고 한 말은 그러한 사정을 잘 말해 주고 있다고 하겠다. 그러나 「滄浪詩話」를 칭찬하는 사람들은 지나치게 감정적인 태도를 취하는 경우가 많고, 「滄浪詩話」를 옹호하는 사람들은 「滄浪詩話」의 論理的인 妥當性을 檢證하려는 노력이 부족했다는 느낌이 든다.-
dc.language.isoko-
dc.publisher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동아문화연구소-
dc.title「擔浪詩話」의 師承關係와 以輝兪詩의 쫓當性 檢討-
dc.title.alternative"창랑시화''의 사승관계와 이선유시의 타당성 검토-
dc.title.alternativeA Discussion on Teoretical Tradition in Tsang-lang-shih-hua and Evaluation of Poetic Allegory Using the Concept of Chan-
dc.typeSNU Journal-
dc.contributor.AlternativeAuthor팽철호-
dc.citation.journaltitle동아문화-
dc.citation.endpage122-
dc.citation.pages101-122-
dc.citation.startpage101-
dc.citation.volume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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