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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國의 人間學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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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徐遠和
Issue Date
1989-12
Publisher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동아문화연구소
Citation
동아문화, Vol.27, pp. 107-111
Abstract
40년대 이래로 중국대륙에서 철학사를 연구하는 학자들은 소련의 지다노프의 철학사에 대한 定義의 영향을 받아 철학사는 유물주의와 유심주의, 변증법과 형이상학의 簡爭史라고 여기게 되었다. 그리고 이 정의를 중국철학사에 적용시켜 중국철학사 역시 고대유물주의와 유심주의, 변증법과 형이상학의 투쟁의 역사라고 여기게 되었다. 그리하여 모든 고대철학자의 철학사상을 분석함에 있어서 흔히 네 부분으로 구분하였다. 즉 자연관, 인식론,변증법, 그리고 역사관이다. 그 결과 중국철학사의 서술은 왕왕 千篇一律이거나 千人一面으로 되어서 만약 어떤 철학자의 이름만 지우면 누구의 철학 사상인지도 모를 정도로 되었다. 근년에 들어서 中國哲學{界는 이에 대해 반성하기 시작하였다. 그리하여 중국 철학과 서양철학은 같지 않으며 중국철학은 자신의 특수한 범주와 명제, 원리와 발전법칙을 가지므로 중국철학의 사유방식에 따라서 중국철학이 고유하게 갖는 법칙과 특징이 서술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이를 위해 중국철학계는 여러 가지 시도를 하였다. 예를 들면 斷代史와 通史이 외에 범주 중심의 연구를 착수하여 여러 가지 範疇史를 집필하였다. 현재 일부의 학자들은 「인간학」이라는 각도에서 중국철학사를 새로이 고찰하기 시작하였는데 이것 역시 하나의 새로운 시도이다.
ISSN
1598-0200
Language
Korean
URI
http://hdl.handle.net/10371/87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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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Humanities (인문대학)Center for East Asian Studies (동아문화연구소)Journal of S.N.U. Institute for Asian Studies (동아문화)동아문화 Volume 27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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