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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사상의 충격과 중국현대철학의 생성과 발전의 문제 -戊戌變法시기로부터 1949년까지의 문헌사적 연구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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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송영배
Issue Date
1990-12
Publisher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동아문화연구소
Citation
동아문화, Vol.29, pp. 11-49
Abstract
19세기 중반이래 서구자본주의 열강들은 자본주의 팽창운동의 논리에 따라 세계시장을 추구하며, 낙후된 봉건적 사회구성체 상태에 있던 중국을 아편전쟁이라는 무력시위로 강제개방시켰다. 이후 중국의 지식인들은 전통적인 유교적 사회의 치욕적인 몰락에 직면해야만 했다. 아편전쟁의 굴욕적인 패배로 인해 1842년 남경조약을 체결하면서부터 중국은 열강들의 주요활동 무대가 되었고 이에 따라 서구제국주의의 각종 과학문명과 신사조 등이 물밀 듯이 유입되었다. 새(赛)선생(Mr. science, 과학)과 덕(德)선생(Mr. democracy, 민주주의)이라는 두 상징적인 용어로 표현되어 새로 소개된 신사조들은 서양사상의 충격이라고 불릴 수 있다. 이 충격은 당대의 중국 지식인들을 큰 혼란에 빠뜨리고 남을 만큼의 위력을 지니고 있었으며 궁극적으로 낡은 중국을 2000년 이상 지배해왔던 정통적 유교사상을 과감히 파괴시키고자 하였다.
ISSN
1598-0200
Language
Korean
URI
http://hdl.handle.net/10371/87662
Files in This Item:
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Humanities (인문대학)Center for East Asian Studies (동아문화연구소)Journal of S.N.U. Institute for Asian Studies (동아문화)동아문화 Volume 28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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