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wse

「筍子: 樂論」의 예술사상사적 의미

Cited 0 time in Web of Science Cited 0 time in Scopus
Authors
박낙규
Issue Date
1992-12
Publisher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동아문화연구소
Citation
동아문화, Vol.30, pp. 245-263
Abstract
순자(荀子)는 선진(先秦) 유가 사상을 이론적으로 체계화하는 가운데, 종래에 산발적으로 맥을 이어오던 음악에 관한 사상들도 조직화하였다. 진한(泰漢)의 통일 이후 형성된 중국 고대의 음악 철학은 바로 이 순자의 『樂論』에 그 토대를 두고 형성된 것임은 물론이다. 예컨대 가장 주목할 만한 『禮記:樂記』와 사마천(司馬遷)의 사상 등은 이 순자의 『樂論』을 근간으로 하여 몇가지 사상을 첨가, 윤색한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즉 순자의 음악 사상이 중국의 음악 사상사, 나아가 예술 사상사에서 차지하는 위치는 매우 중요한 것으로서, 각종 사상의 원형을 발견할 수 있는 고전인 것이다. 본고에서는 순자가 그의 길지 않은 글 『樂論』에서 전개한 사상의 요체가 무엇인지를, 논의할 문제를 부각시키는 방향으로 정리한 다음, 그의 전체 사상의 체계 속에서 어떻게 연관지어 해석될 수 있는가라는 문제에도 초점을 맞추면서, 주로 그의 몇 가지 원형적 이론이 갖는 의미를 살피고, 그것이 중국 예술사상사에 미친 영향과 비중을 평가하는 데 중점을 두고 텍스트를 고찰하고자 한다.
ISSN
1598-0200
Language
Korean
URI
http://hdl.handle.net/10371/87674
Files in This Item:
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Humanities (인문대학)Center for East Asian Studies (동아문화연구소)Journal of S.N.U. Institute for Asian Studies (동아문화)동아문화 Volume 30 (1992)
  • mendeley

Items in S-Space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Brow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