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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筍子: 樂論」의 예술사상사적 의미
DC Field | Value | Langu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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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 박낙규 | - |
dc.date.accessioned | 2014-01-14T02:08:54Z | - |
dc.date.available | 2014-01-14T02:08:54Z | - |
dc.date.issued | 1992-12 | - |
dc.identifier.citation | 동아문화, Vol.30, pp. 245-263 | - |
dc.identifier.issn | 1598-0200 | - |
dc.identifier.uri | https://hdl.handle.net/10371/87674 | - |
dc.description.abstract | 순자(荀子)는 선진(先秦) 유가 사상을 이론적으로 체계화하는 가운데, 종래에 산발적으로 맥을 이어오던 음악에 관한 사상들도 조직화하였다. 진한(泰漢)의 통일 이후 형성된 중국 고대의 음악 철학은 바로 이 순자의 『樂論』에 그 토대를 두고 형성된 것임은 물론이다. 예컨대 가장 주목할 만한 『禮記:樂記』와 사마천(司馬遷)의 사상 등은 이 순자의 『樂論』을 근간으로 하여 몇가지 사상을 첨가, 윤색한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즉 순자의 음악 사상이 중국의 음악 사상사, 나아가 예술 사상사에서 차지하는 위치는 매우 중요한 것으로서, 각종 사상의 원형을 발견할 수 있는 고전인 것이다. 본고에서는 순자가 그의 길지 않은 글 『樂論』에서 전개한 사상의 요체가 무엇인지를, 논의할 문제를 부각시키는 방향으로 정리한 다음, 그의 전체 사상의 체계 속에서 어떻게 연관지어 해석될 수 있는가라는 문제에도 초점을 맞추면서, 주로 그의 몇 가지 원형적 이론이 갖는 의미를 살피고, 그것이 중국 예술사상사에 미친 영향과 비중을 평가하는 데 중점을 두고 텍스트를 고찰하고자 한다. | - |
dc.language.iso | ko | - |
dc.publisher |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동아문화연구소 | - |
dc.title | 「筍子: 樂論」의 예술사상사적 의미 | - |
dc.type | SNU Journal | - |
dc.citation.journaltitle | 동아문화 | - |
dc.citation.endpage | 263 | - |
dc.citation.pages | 245-263 | - |
dc.citation.startpage | 245 | - |
dc.citation.volume | 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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