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葛洪의 文學創作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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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鄭在書
Issue Date
1995-12
Publisher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동아문화연구소
Citation
동아문화, Vol.33, pp. 57-70
Abstract
기원 4세기 초 東晋의 저명한 도교학자 葛洪(A.D. 283-343)은 《抱朴子》 內外篇 70卷을 찬술한다. 주지하듯이 이 책의 내편은 魏晉 이전 丹鼎派 도교의 이론과 방술을 집대성하고, 그리하여 후세의 도교학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 불후의 노작으로 평가되고 있다. 그런데 학술사적인 방면에서 내편만큼 주목받지는 못하였으나 외편에서는 일견 도교와 상관없어 보이는, 당시 현실에 대한 비판적인 논의가 주류를 이루고 있어 이채를 발한다. 특히 외편은 내편의 소박한 문체와는 달리 당시에 유행하던 화려한 騈儷體 산문으로 서술되어 있어 우리는 갈홍을 단순한 도교도가 아닌 문학가로서도 고찰해 볼 필요성을 느끼게 된다. 아닌게 아니라 외편의 도처에서 그는 문학에 대한 짙은 관심을 피력하고 있고 文學進化論을 비롯 그의 몇 가지 특유한 論見들은 문학사 혹은 비평사에서 빠짐없이 거론되고 있을 만큼 위진시기의 중요한 문학론으로서 자리매김 되어 있다.
ISSN
1598-0200
Language
Korean
URI
http://hdl.handle.net/10371/87702
Files in This Item:
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Humanities (인문대학)Center for East Asian Studies (동아문화연구소)Journal of S.N.U. Institute for Asian Studies (동아문화)동아문화 Volume 33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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