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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國 文言文에서의 複音詞 존재 여부에 대한 고찰
論文言文之複音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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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李永朱
Issue Date
1998
Publisher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동아문화연구소
Citation
동아문화, Vol.36, pp. 3-16
Abstract
우리말의 ‘단어’에 해당하는 개념을 지칭할 때, 요즈음의 중국언어학자들은 現代漢語에서는 말할 것도 없고 古漢語에서도 ‘詞’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字’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않으려는 경향을 보인다. 이런 경향은 ‘사’는 말의 기본 단위이며 ‘자’는 그것을 표기하는 부호일 뿐이라는 생각에서 기인한 것이다. 蔣紹愚의 다음 주장에는 이 사실이 잘 드러나 있다. “고한어 어휘를 연구하는 데 있어서, 하나의 중요한 문제는 ‘字’와 ‘詞’를 구별하는 것이다. ‘자’는 ‘사’와 다르다. ‘사’는 언어의 단위이고, ‘자’는 ‘사’를 기록하는 문자 부호이니, 이 둘은 연관이 있지만, 같은 것은 아니다. 그리고 고한어 어휘를 연구할 때에 ‘사’를 단위로 해야 하고 ‘자’를 단위로 할 수는 없다. 이런 사실들은 모두 상식으로서 다시 이야기할 필요도 없을 것 같다.”



今日研討古漢語詞彙及詞義者,皆曰:字不等于詞, 詞卽語言最小單位, 字不過于文字符號而已, 又日: 古漢語已有複音詞,其例亦不少,因此可知字之不等于詞 例如高守綱《古代漢吾詞義通論》,蔣紹愚《古漢語詞彙綱要》,趙克勤《古

代漢語調彙學, 皆近人著作, 其書中所說, 無不如此, 其說本之西歐語言學所

唱, 西歐語言學之所據, 表音文字; 漢語, 表意文字也,若以此證彼,員鑿方枘

應有格格不入之弊矣. 假如古代口語, 則此說可言猶有其理: 至于文言文, 則富謬矣.

漢字富造字之初, 其字各有其義, 以一字一詞爲造字原理 其後, 口語趨向于複

音詞, 以便于達意故也, 文言則不然, 從古而至今, 堅守其一字一詞之理, 甚

至于聯綿字, 本是複音詞, 文言文或有單音詞代之. 然而高氏等皆以文言例而證其說, 自露弊强朝之弊矣. 本稿逐其立論立次而論駁之, 以闡明文言之本異口語而 決不趨向複音詞也
ISSN
1598-0200
Language
Korean
URI
http://hdl.handle.net/10371/87728
Files in This Item:
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Humanities (인문대학)Center for East Asian Studies (동아문화연구소)Journal of S.N.U. Institute for Asian Studies (동아문화)동아문화 Volume 36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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