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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유교의 예론와 국가 제사
古代需敎の禮論と國家祭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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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금장태; 이용주
Issue Date
2000
Publisher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동아문화연구소
Citation
동아문화, Vol.38, pp. 69-116
Abstract
禮는 仁 및 義와 더불어 유교의 중심 개념이다. 유교의 근본 문헌인 『論語』에서 孔子는 30차례 이상 예를 언급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공자 사상 내지 유교의 근본 이념은 仁이며, 義와 禮는 인을 실천하는 수단적 가치를 지닌 개념이라고 이해되고 있다. 그러나, 유교 사상의 핵심을 仁보다는 禮에서 찾아야 한다는 사실을 강조하는 논자들의 주장도 강한 설득력을 가지고 제시되고 있다. 禮는 중국적 사회질서의 원리로서 무리 혹은 공동체를 전제하는 개념이다. 따라서 공동체를 떠나서 禮에 관해 논의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예는 공동체적 인간의 의미 교환을 위한 약속을 담보한 몸짓이기 때문이다. 『논어·안연』에서는 禮와 仁의 불가분리적 상관관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정리하고 있다. “자기를 이겨 예로 되돌아감, 그것이 곧 인이다.(克己復禮爲仁也)”



社會秩序の原理である禮は群體あるいわ共同體を前提とする槪念である. だから共同體を無視しながら禮に關して論ずることはあまり意味がない. 禮は共同體的人間の意味交換のために約束された身ぶりでめる. 禮は社會關係のなかで自我あるいは主體の正體性の確立をめざすという点において單純な形式的身ぶりだけおさすものではない. 形式的身ぶりに限定して理解する限り, 禮は保守的で停滞的である形式的行動樣式として受け入れられる素地がある. 孔子がたえず强調する禮は自己(己)と他者(人), 個人と共同慌のあいだに必然的に存在する緊張と葛藤を念頭においながら, 文化的人間に要請される洗練された人格の表現としての身ぶりである. すなはち禮は單純な本能的行動ではなく, 共同體的存在として人間の正體性あらわす身ぶり, 社會的に意味が與えられた實践の體系である.
ISSN
1598-0200
Language
Korean
URI
http://hdl.handle.net/10371/87735
Files in This Item:
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Humanities (인문대학)Center for East Asian Studies (동아문화연구소)Journal of S.N.U. Institute for Asian Studies (동아문화)동아문화 Volume 38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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