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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시대 '知'개념에 대한 연구 - 본성론 관련 문헌과 「묵경」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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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장원태
Issue Date
2004
Publisher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동아문화연구소
Citation
동아문화, Vol.42, pp. 3-63
Abstract
‘知’ 개념은 중국 고대의 본성론을 해명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개념이다. ‘知’ 개념은 본성[性] 개념에 대한 논의가 전개되고 있는 『순자』, 『예기』 「악기」, 『여씨춘추』, 『회남자』 등에 아주 빈번하게 등장한다. 그리고 ‘知’ 개념은 왕왕 마음[心], 좋아함과 싫어함[好惡], 옳고 그름[是非], 실정/감정[情] 등등의 개념들과 함께 등장한다. 인간의 의식이 전개되는 과정, 감정 발생, 도덕적 판단 등과 관련해서도 ‘知’ 개념은 빠지지 않는 셈이다. 묵가와 순자와 같은 성악설 혹은 성무선무악설 계열 사상가들에 대한 연구 성과에서도 ‘知’ 개념은 매우 중시된다. 많은 연구자들은 묵가와 순자처럼 인간의 본성에서 도덕을 배제한 사상가들이 도덕에 대해 말할 수 있게 되는 중요한 계기는 ‘知’에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반면 성선설 계열의 맹자의 경우, ‘良知’와 같은 일부 논의에서 ‘知’ 개념을 중요하게 사용하기는 하지만 본성론 관련 부분에서 중요하게 거론하는 경우는 상대적으로 적다.
ISSN
1598-0200
Language
Korean
URI
http://hdl.handle.net/10371/87760
Files in This Item:
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Humanities (인문대학)Center for East Asian Studies (동아문화연구소)Journal of S.N.U. Institute for Asian Studies (동아문화)동아문화 Volume 4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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