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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시대 '知'개념에 대한 연구 - 본성론 관련 문헌과 「묵경」을 중심으로
DC Field | Value | Langu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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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 장원태 | - |
dc.date.accessioned | 2014-01-14T02:31:34Z | - |
dc.date.available | 2014-01-14T02:31:34Z | - |
dc.date.issued | 2004 | - |
dc.identifier.citation | 동아문화, Vol.42, pp. 3-63 | - |
dc.identifier.issn | 1598-0200 | - |
dc.identifier.uri | https://hdl.handle.net/10371/87760 | - |
dc.description.abstract | 知 개념은 중국 고대의 본성론을 해명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개념이다. 知 개념은 본성[性] 개념에 대한 논의가 전개되고 있는 『순자』, 『예기』 「악기」, 『여씨춘추』, 『회남자』 등에 아주 빈번하게 등장한다. 그리고 知 개념은 왕왕 마음[心], 좋아함과 싫어함[好惡], 옳고 그름[是非], 실정/감정[情] 등등의 개념들과 함께 등장한다. 인간의 의식이 전개되는 과정, 감정 발생, 도덕적 판단 등과 관련해서도 知 개념은 빠지지 않는 셈이다. 묵가와 순자와 같은 성악설 혹은 성무선무악설 계열 사상가들에 대한 연구 성과에서도 知 개념은 매우 중시된다. 많은 연구자들은 묵가와 순자처럼 인간의 본성에서 도덕을 배제한 사상가들이 도덕에 대해 말할 수 있게 되는 중요한 계기는 知에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반면 성선설 계열의 맹자의 경우, 良知와 같은 일부 논의에서 知 개념을 중요하게 사용하기는 하지만 본성론 관련 부분에서 중요하게 거론하는 경우는 상대적으로 적다. | - |
dc.language.iso | ko | - |
dc.publisher |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동아문화연구소 | - |
dc.title | 선진시대 '知'개념에 대한 연구 - 본성론 관련 문헌과 「묵경」을 중심으로 | - |
dc.type | SNU Journal | - |
dc.citation.journaltitle | 동아문화 | - |
dc.citation.endpage | 63 | - |
dc.citation.pages | 3-63 | - |
dc.citation.startpage | 3 | - |
dc.citation.volume | 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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