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貞觀之治의 이론서 《群書治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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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김광일
Issue Date
2011
Publisher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동아문화연구소
Citation
동아문화, Vol.49, pp. 3-27
Abstract
唐 太宗 이세민(599~649)의 언행을 기록한 책 《貞觀政要》는 역대로 동아시아 군왕들의 帝王學 교과서였다. 隋末唐初의 대혼란을 수습하고 당 왕조의 기틀을 공고하게 다진 唐 太宗의 업적은 그 자체로 천하를 통치하는 최고 권력자들에게 훌륭한 참고의 체계를 제공했을 테지만, 唐 太宗이 조정의 신하들과 진지하게 토론하면서 치국의 방법을 모색하던 과정을 주제별로 분류하여 평이한 문체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해놓은 《貞觀政要》의 매력도 이후 帝王들이 이 책을 즐겨 읽게 되었던 주요한 이유였을 것이다. 신하들의 입장에서도 이 책이 군주의 독단적인 국정운영을 경계하고 관료들의 간언을 수용하는 내용을 풍부하게 담고

있다는 점에서 군주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할 만한 문헌이었다. 이 때문에 《貞觀政要》는 중국뿐만 아니라 조선이나 일본에서도 통치자들의 필독서 중 하나로 자리 잡게 된다.
ISSN
1598-0200
Language
Korean
URI
http://hdl.handle.net/10371/87794
Files in This Item:
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Humanities (인문대학)Center for East Asian Studies (동아문화연구소)Journal of S.N.U. Institute for Asian Studies (동아문화)동아문화 Volume 4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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