М. 불가코프의 희곡 「극락」에 나타난 안티유토피즘의 문제

Abstract

1. 서론: M. 불가코프와 안티유토피아 1917년 사회주의 혁명은 이데아로서의 유토피아를 실재적으로 실현시킨 반면, 이 유토피아를 실현시키는 과정과 결과에서 안티유토피아라는 또 다른 형상을 동시에 탄생시킨 양면성을 지닌다. 용어 자체에서 이미 감지할 수 있듯이 유토피아에 대한 반향으로 탄생된 안티유토피아는 20세기 초반 러시아 문학에서 가장 주목받은 장르 중의 하나이며, 특히 1920년대는 안티 유토피아가 문학 장르로서 탄생된 시기이기도 하다. 인간의 절대적이며 완벽한 행복을 추구하는 유토피아는 과거의 삶의 완전한 부정위에서 건설된 사회이다. 왜냐하면 유토피스트들은 예전의 방식으로 이러한 행복을 추구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급진적이며 근본적인 변화와 변혁만이 유토피아 사회건설의 출발점이라고 여기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전 삶의 방식을 일시에 전복시키는 전쟁과 혁명은 유토피아 사회건설의 필수적인 동인(фактор)으로 작용하며, 이러한 전쟁과 혁명이 지배한 20세기 초 러시아 사회는 유토피아 사회 탄생의 필연적인 토대를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Драматургия М А Булгакова остается одним из наиболее значимых явлений в русской литературе ХХ века Однако ощущается дефицит работ посвященных жанровому своеобразию драматургии М Булгакова в частности антиутопическим традициям хотя антиутопический код является важной составляющей творчества М Булгакова существенной чертой и основой художественного мировосприятия писателя А Смелянски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