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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의 자디드운동 (Jadidism)에 대한 재고(再考)
A Reconsideration on Central Asia’s Jadid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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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오원교
Issue Date
2009
Publisher
서울대학교 러시아연구소
Citation
러시아연구, Vol.19 No.2, pp. 381-418
Abstract
소연방의 해제와 함께 다소 갑작스럽게 독립을 맞은 중앙아시아 국가들은 민족-국가 형성이라는 역사적 과제를 부여받았고, 그 과제의 해결을 위한 근본 토대로서 새로운 정체성의 모색과 확립이 우선적으로 요구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대부분의 중앙아시아 국가들에서는 탈(脫)러시아화로 상징되는 역사적 과거에 대한 청산과 함께 민족의식의 바탕인 민족사와 민족 문화의 복원이라는 시대적 흐름이 형성되었다. 그리고 이 흐름은 ‘민족 역사와 전통의 바로세우기’라는 일련의 움직임들로 구체화되었는데, 그 중의 하나가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에 걸쳐 중앙아시아 전역에서 광범위하게 전개되었던 ‘자디드운동(Jadidism)’에 대한 새 역사적 인식과 평가의 노력이다. 역사적으로 지디드운동은 이른바 ‘새로운 방법(jadid)’에 기초해서 교육과 문화를 비롯한 무슬림 사회 전반의 근대적 개혁을 꾀하고, 나아가 민족의식의 고취와 정치적 각성을 통해 러시아의 식민 지배로부터 해방을 꿈꾸었던 중앙아시아 무슬림의 근대적 개혁·민족 운동이었다.



This study is a historical and critical reconsideration on evolution, activities and characteristics of Jadidism, which had been unfolded extensively from the late 19c to the early 20c in Central Asia under the rule of Tsar-Soviet Russia.
ISSN
1229-1056
Language
Korean
URI
http://hdl.handle.net/10371/88286
Files in This Item:
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Humanities (인문대학)Institute for Russian, East European & Eurasian Studies (러시아문화권연구소)러시아연구 (Russian Studies)러시아연구 Volume 19 Number 1/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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