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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어 소사 "И"에 대해서
On the Russian Particle "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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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이기웅
Issue Date
2011
Publisher
서울대학교 러시아연구소
Citation
러시아연구, Vol.21 No.1, pp. 157-178
Abstract
러시아어에서 “소사(小詞, часица, particle)”라고 불리는 요소들은 형태론적으로도 다양하고 또 기능적인 측면에서도 다면적이다. 가령 오줴고프(Ожегов1989) 사전을 보면, 이 소사라는 명칭의 부류 속에는 {ну, вот, вон, так{, так{и,да, нет, ни, бы, было, бывало, едва, а, тольк{о, же, даже, еще, ли, ведь,разве, к{ак{, и, -нибудь, -либо, -то, к{онечно, достачно, есть, пуск{ай, пусть,чтобы, хоть, ... }처럼 독립 형태소들도 있고 종속 형태소들도 있으며, 어휘 형태소들도 있고 문법 형태소들도 있다. 더구나 소사들은 거의 대부분 동일한 사전 항목 아래 부사, 접속사, 감탄사 및 심지어 동사와 같은 다른 품사적 규정들과 병존하고 있다. 그렇다면, 러시아어 문법에서 이 소사라는 품사, 혹은 형태소 부류는 어떻게 설정된 것일까? 원래, 라틴어로 pars orationis ‘말 조각, 즉 품사’의 pars에 대한 지소형으로서 ‘작은 말 조각, 즉 소사’를 의미하는 particŭla라는 용어는 르네상스 시대에 히브리어 문법과 페르시아어 문법의 영향을 받아 서구 전통문법에 들어온 것으로서, 그 뜻은 굴절하는 부류인 명사와 동사에 대해서 비굴절하는 부류를 지칭하는 것이었다.1) 즉, 부사, 접속사, 전치사, 감탄사, 접두사 등을 지칭하는 용어였다. 이 때문에 오늘날까지도 일반 언어학에서는 흔히 굴절하지 않고 독자적인 어휘의미적인 내용이 없이 어떤 기능적 의미만을 갖는 형태소 부류들에 대해서 이 소사라는 용어를 사용한다.2)



This paper has two goals. One is to propose an adequate hypothesis of the invariant meaning of the Russian particle “и”which seems to present a great polysemic functional variation. The other is to examine, through such a hypothesis, over-determination mechanisms of the combination between “и”and

other particles. As the first goal, I propose the following hypothesis: (P) И Q

= ‘ given term P - whether explicit or implicit - and the following Q belong

to their common domain R, constituting a whole PQ; and in speaker's mind, if

the relatedness of P to R is RP and that of Q to R is RQ, then RP ≥RQ.’
ISSN
1229-1056
Language
Korean
URI
http://hdl.handle.net/10371/88307
Files in This Item:
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Humanities (인문대학)Institute for Russian, East European & Eurasian Studies (러시아문화권연구소)러시아연구 (Russian Studies)러시아연구 Volume 21 Number 1/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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