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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ward Albee의 희곡과 언어
DC Field | Value | Langu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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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 邊昌九 | - |
dc.date.accessioned | 2014-01-16T04:52:28Z | - |
dc.date.available | 2014-01-16T04:52:28Z | - |
dc.date.issued | 1989 | - |
dc.identifier.citation | 미국학, Vol.12, pp. 79-92 | - |
dc.identifier.issn | 1229-4381 | - |
dc.identifier.uri | https://hdl.handle.net/10371/88431 | - |
dc.description.abstract | 모더니즘 이래의 문학들과 더불어 부조리극들이 현대사회의 부조리한 소외된 삶을 비인간화된( dehumanized) 상태로 보여주려 하였다고 한다면, 우리는 Edward Albee의 극에서 이러한 비인간화된 상태에서 인간 가치의 회복 및 인본주의의 필요성을 주장함을 볼 수 있다. 그는 소외 상태를 극복하여 재인간화 (rehumanization) 상태로 진입해보려는, 비록 그것이 비극적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지만, 시도를 극화한다. 본 소고는 Albee가 부조리한, 소외된, 비인간化된 사람들이 서로의 인간적 접촉, 사랑, 재인간화의 상태를 어떻게 지향하는가를 그가 부조리극 등 당대 언어관의 영향하에서 어떻게 언어를 사용하여 이를 극화 하는가를 살펴보고자 한다. Martin Esslin의 The Theatre of the Absurd(1961)라는 획기적 저서에서 Albee가 미국의 대표적 부조리극작가로 분류된 후,Albee를 과연 부조리극작가로 볼 것인가에 대한 논의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어쨌든 Albee가 부조리극작가이든 아니든, 아니면 그러한 명칭이 그의 극 이해에 장애물이 되든간에, 아래의 Albee의 말이 말해 주듯 그는 Beckett등의 부조리극작가들의 언어수법에 상당한 영향을 받은 것은 틀림없다. | - |
dc.language.iso | ko | - |
dc.publisher | 서울대학교 미국학연구소 | - |
dc.title | Edward Albee의 희곡과 언어 | - |
dc.type | SNU Journal | - |
dc.citation.journaltitle | 미국학 | - |
dc.citation.endpage | 92 | - |
dc.citation.pages | 79-92 | - |
dc.citation.startpage | 79 | - |
dc.citation.volume | 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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