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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 미국대공황의 원인과 성격-테민논쟁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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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梁東烋
Issue Date
1992
Publisher
서울대학교 미국학연구소
Citation
미국학, Vol.15, pp. 95-107
Abstract
대공황연구가 갖는 현시성은 석유파동, 특히 제 2 차 석유파동이래 끊임없이 부각되어왔다. 1929년 미국의 주식시장붕괴를 기점으로 전세계에 파급되었던 전례없는 대공황은 자본주의체제를 연구하는 사학자들에게 오랫동안 해결되지 않은 숙제로 자리잡아 왔고. 1980년대 이후부터 세계적 불황과 높은 실업률이 지속되자 역사에서 교훈을 얻고자 하는 경제학자나 정책당국자들의 주요관심사가 된 것이다. 우리 경우에도 지나친 경기과열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고, 대공황직전, 즉 1920년대 미국과, 1980 년대 이후의 한국을 비교하려는 시도가 시작되었다. 국제경제환경 및 대불황의 구조적 요인, 또 양국이 갖는 세계경제에서의 지위가 다르기 때문에 직접 비교하기에는 우리가 있겠으나 그만큼 관심이 고조된 것을 부인할 수는 없다. 그러나 직접 유사점을 찾아내려하지 않더라도 세계경제의 변모, 특히 주도권을 장악해 온 미국경제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미국의 세기”의 향방을 조망하기 위해서 1930년대 대공황에 대한 연구가 어느 시점에 외· 있는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 글에서는 대공황 말말의 원인, 그리고 1930년대 후반기의 회복과정에 대한 기존 문헌들을 비판적으로 검토함으로써 향후 연구에 좌표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는 역사적 경험에서현실 대안을 찾아내려는 실천적 의미 외에도 대공황 자체를 더욱 올바르게 이해하려는 노력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ISSN
1229-4381
Language
Korean
URI
http://hdl.handle.net/10371/88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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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Researcher Institutes (연구소)American Studies Institute (미국학연구소)미국학미국학 Volume 15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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