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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모던 역사소설과 로젠버그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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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金聖坤
Issue Date
1995
Publisher
서울대학교 미국학연구소
Citation
미국학, Vol.18, pp. 125-131
Description
Sangjun Jeon, Representing the Rosenberg Case: Coover, Doctorow and Consequences of Postmodernism, Seoul:American Studies Institue, 1994.
Abstract
포스트모더니즘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 중 하나는, 아마도 「재현의 어려움」또는 「재현의 위기」일 것이다. 즉 언어를 통한 리얼리티의 재현(representation)에 낙관적이었던 리얼리즘이나, 적어도 재현의 투명성을 믿었던 모더니즘과는 달리, 포스트모더니즘은 재현의 가능성 자체에 회의를 제기하며 시작되었다는 것이다. 「메타픽션(Metafiction)」의 저자 피트리샤 위(Patricia Waugh)나 『덱스트의 전략(Textual Strategy)』의 저지 호수에 하라리(Josue Harari)같은 비평가들, 또는 존 바스(John Barth)나 로버트 쿠버(Robert Coover)같은 대표적인 포스트모던 소설가들은 모두 「재현의 위기」의식이 포스트모더니즘의 가장 중요한 특성이라는 데에 동의하고 있다. 그러한 「재현의위기」 의식이 가장 강렬하게 나타난 장르 중 하나는 린다 허치언(Linda Hutcheon) 이“historiographical metafiction" 이라고 부른 소위 「포스트모던역사소설」이다. 포스트모던 역사 소설가들은 사가들의 편집과 취사선택에 의해 왜곡되고 조작되는 역사의 허구성을 인정하기 때문에, 종래의 역사관이나 역사소설로는 이제 더 이상 역사적 진실(historical truth)을 재현할 수 없다고 말한다.
ISSN
1229-4381
Language
Korean
URI
http://hdl.handle.net/10371/88484
Files in This Item:
Appears in Collections:
Researcher Institutes (연구소)American Studies Institute (미국학연구소)미국학미국학 Volume 18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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