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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적 종교다원주의의 독특성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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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김종서
Issue Date
1999
Publisher
서울대학교 미국학연구소
Citation
미국학, Vol.22, pp. 251-267
Abstract
미국은 인종 못지 않게 종교가 다양하다. 특히 1970년대 이후 등장한 미국 종교사의 책들에서 가장 강조되어온 주제는 미국종교의 다원적 성격이다. 우선 고전적인 시드니 올스트롬의 책으로부터 시작해서, 오늘날 많이 읽히는 캐더린 알바니즈의 책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두가 그러하다. 본래 미국의 성립이 개신교 전통을 정신적 지주로 하여 단일 국교의 정통성을 기조로 하였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즉 영국에서 메이플라우어호를 타고 온 청교도들은 무엇보다도 박해를 피해 “종교적 자유”를 찾아서 온 사람들이었다. 그러나 그 “종교적 자유”는 개신교의 울타리 안에서 용인되는 것이었고, 이러한 맥락에서 국교화(establishment)는 당연한 결과였다고 하겠다. 심지어는 독립 후에 헌법 (보칙 제1항)에서 국교금지가 성문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대체로 개신교(특히 WASP)가 미국종교를 주도하였다. 그리고 1833년 매서츄세스주가 파기할 때까지 실제로 국교제도는 계속 되었던 셈이다. 물론 최근 일부 학자는 미국 초기 이민자들의 종교적 성격에 대하여 회의적인 태도를 보이기도 한다. 즉 유럽에서처럼 초창기 이민자들은 기독교에 거의 무관심했었고, 오히려 강요된 국교제도가 기독교를 그나마 살아남게 하였다는 것이다.
ISSN
1229-4381
Language
Korean
URI
http://hdl.handle.net/10371/88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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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Researcher Institutes (연구소)American Studies Institute (미국학연구소)미국학미국학 Volume 22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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