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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사 / 갈등, 반항,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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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김제홍
Issue Date
2006
Publisher
서울대학교 미국학연구소
Citation
미국학, Vol.29, pp. 317-339
Abstract
재즈는 흑인들에 의해 비롯되었고 흑인들이 절대적 헤게모니를 지녀왔다. 하지만, 재즈는 미국 음악문화의 일부이고 내부에서 발생한 역차별이란 작은 갈등 중 하나였을 뿐이다. 이 음악이 미국사회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되어 있고, 오랜 기간 노예라는 최하층의 지위에 신음한 흑인계층에서 발생하였기에, 이야기 속에 최소한의 갈동 구조는 본문 중에서 짚고 넘어가게 될 것이다. 또한, 흑인 자체의 아이덴티티 형성 혹은 재즈가 미국에서 태어난 흑인들에 의해 주도 발전되어 온 음악임은 주지의 사실이 지만, 변화 발전을 거치는 과정이 이루어진 상태에서는 특정 인종이나 민족의 전유물로 규정할 수 없는 상황이 되고 말았다. 더구나, 재즈에서 스타일의 변화과정이 인종간의 갈등이나 알력을 딛고 일어선 예는 찾아보기 힘들다. 재즈 각 사조의 변혁 동력은 어디까지나 음악적인 고민이었다. 제목의 갈등, 반항, 융합은 기존양식과 새로운 움직임 사이의 투쟁과 그 산물에 관한 의미이다. 이 글에서는 특정 모델을 통해 변화의 당위성을 증명하고 싶지는 않다.
ISSN
1229-4381
Language
Korean
URI
http://hdl.handle.net/10371/88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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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Researcher Institutes (연구소)American Studies Institute (미국학연구소)미국학미국학 Volume 29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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