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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세계를 보는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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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오제, 마르크-
dc.date.accessioned2014-01-16T06:07:02Z-
dc.date.available2014-01-16T06:07:02Z-
dc.date.issued1994-
dc.identifier.citation불어문화권연구, Vol.4, pp. 133-146-
dc.identifier.issn1975-3284-
dc.identifier.urihttps://hdl.handle.net/10371/88750-
dc.description.abstract나는 이 자리에서 인류학자가 그를 둘러싸고 있는 세계 -가장 근대적이고 그와 가장 가까운 세계-에 대해서 말한다고 주장할 수 있는 조건들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나는 근대성의 인류학을 위한 모든 계획에 선행되어야 할 몇가지 분석 혹은 고찰들을 제시하고자 한다. 왜냐하면 인류학자가 -이 점에 있어서 역사학자와 다르다고 할 수 있는데 - 늘 그의 연구 대상과 동시대적이었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지금 시시각각 일어나고 있는 사건들의 세계화, 세계의 여타 지역들 사이에 이루어지는 교류, 상품과 유행, 이미지들의 확산이 그에게 유례없는 문제를 제기하는 것 또한 사실이기 때문이다. 나는 오늘 그 문제의 용어들을 제시하는 것으로 만족할까 한다. 시사적인 문제의 현상으로부터 출발하도록 하자. 비교적 최근의 한 신문 기고문(그러나 역사의 가속성에 의해 이미 증거로 혹은 기록으로 변형된)에서 피터 한트케는 슬로베니아 국가라는 개념에 반대하고 있는데, 좀 더 일반적으로 말하자면 이 이웃 지역들의 도발이나 실수, 능력 부족에 맞설 수 있는 유일한 대응책이라는 생각에 반대하는 것이다. 유고슬라비아의 존속을 옹호하는 이러한 입장은 특히 다음과 같은 점을 시사하기 때문에 흥미롭다.-
dc.language.isoko-
dc.publisher서울대학교 불어문화권연구소-
dc.title오늘의 세계를 보는 시각-
dc.typeSNU Journal-
dc.citation.journaltitle불어문화권연구 (Revue d`Etudes Francophones)-
dc.citation.endpage146-
dc.citation.pages133-146-
dc.citation.startpage133-
dc.citation.volume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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