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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 Quelques Aspects du Dimorpidsme Grammatical en Francais ou la Ministre Fait-Il Mauvais Genre?
불어의 문법적인 이형태에 대하여, La ministre의 성은 틀린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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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Georges Bernard
Issue Date
2002
Publisher
서울대학교 불어문화권연구소
Citation
불어문화권연구, Vol.12, pp. 93-139
Abstract
이 글은 “직업, 직위, 계급, 보직 명사들의 여성 명사화 지침”과 관련하여, 사회언어학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프랑스어에서 성의 개념과 그 구분이 갖는 의미를 문법적으로 밝히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문법은 오래 전부터 언어에서의 성의 대립을 생물학적인 성의 구분과 연관 지어 설명하였다. 그러나 프랑스어에서 다양한 언어 사실들은 문법의 성 개념이 생물학적인 구분과는 별개의 것임을 보여준다. 우선 성의 대립이 단어의 특정 형태나 의미와 관련되는 듯 하지만, 이로부터 일관된 원칙이 도출되는 것 아니다. 둘째, 언어에서 성의 구분은 매우 유동적인 양상을 보이는데, 통시적으로 단어의 성이 다른 것으로 교체되는가 하면, 공시적으로도 지역이나 계층에 따라 동일한 단어가 다른 성으로 표현되기도 한다. 셋째, 관사를 통해 성이 구별되는 많은 단어들은 형태적인 유사성에도 불구하고 의미적으로 아무런 연관성이 없는 순수한 대립 양상을 보인다. 넷째, 동사의 역 파생에 의한 명사 파생이나 과거분사와 현재 분사의 명사 파생 등과 같은 명사 어휘의 형성 과정에서 성의 구분은 어떤 일관된 양상을 보여주지 않는다. 언어의 성은 결국 생물학은 물론 모든 언어적인 것과는 독립된 순수한 문법적인 개념이며, 문법에서 성의 구분은 어떤 일관된 원칙을 따르지 않는 매우 유동적이고 불안정한 양상을 보이는 유사범주라 할 수 있겠다. 문법의 성은 형태적으로는 관사(le/la)와 접사(-e 등)에 의해, 통사적으로는 형용사의 일치 등의 기재를 통해 자유롭게 표현될 수 있으며, 사회언어학적인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성의 구분은 사회언어학적으로는 큰 중요성을 갖지만, 문법적으로는 생물학적인 성의 구분가 그렇지 않은 구분이 동등한 가치를 갖는다고 할 수 있다.
ISSN
1975-3284
Language
French
URI
http://hdl.handle.net/10371/88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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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Humanities (인문대학)Centre de recherches sur la francophonie (불어문화권연구소)불어문화권연구 (Revue d`Etudes Francophones)불어문화권연구 (Revue d`Etudes Francophones) Volume 12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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