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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3 년의 韓國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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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金桂洙

Issue Date
1987
Publisher
서울대학교 한국정치연구소
Citation
한국정치연구, Vol.1, pp. 53-70
Abstract
日帝가 聯合國에 무조건 항복함으로써 韓國은 美國과 蘇聯에 의해서 分割占領되었다. 北韓 38度線 이남에서는 分割占領의 사실을 모르는 상황 그리고 美軍政의 實施 狀況 속에서 지도자들의 정치활동이 전개된다. 그 후 1948년 8월 15일 單獨政府가 수립되기 전까지의 3년간은 韓國政治體系의 理念,方向에 대할 기본적 틀이 구축,결정되는 중대한 旋風期였었다.
國內外에서 중심세력이 이루어지지 못한 상황과 예기치 못한 시기에 갑작스럽게 맞이하였던 8.15解放은 韓國政治를 큰 혼란으로 陷入시켰다. 38線 以北에서는 蘇聯軍이 신속히 점령, 진주함과 동시에 金日成을 위시한 그들의 훈련요원들이 人的·物的 資源을 동원, 정리하고 「소비에트」社會主義體制에의 指向과 改革을 斷行, 推進시킨데 비하여 南韓에서는 늦은 美軍의 進駐, 그리고 그들의 한국에 대한 無知와 미봉적인 정책등으로 말미암아 政治的·思想的·社會的·經濟的혼란은 격심하였다.
우리는 解放 3年間의 國內政治史에서 그 主役을 담당하였던 사람들이 呂運亨, 朴憲永, 宋鎭禹이었고, 이것은 國民大會準備會 對 建國準備委員會, 重慶大韓民國臨時政府支持 對 朝鮮人民共和國支持, 韓民黨 對 共産黨·人民黨·新民黨 즉 우익과 좌익의 대립·투쟁이였다고 생각한다.
ISSN
1738-7477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89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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