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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多元主義: 그 社會生物學的 觀察
DC Field | Value | Langu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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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 宋復 | - |
dc.date.accessioned | 2014-01-21T06:51:08Z | - |
dc.date.available | 2014-01-21T06:51:08Z | - |
dc.date.issued | 1987 | - |
dc.identifier.citation | 한국정치연구, Vol.1, pp. 145-162 | - |
dc.identifier.issn | 1738-7477 | - |
dc.identifier.uri | https://hdl.handle.net/10371/89885 | - |
dc.description.abstract | 多元主義사회로 移行해간 여러 나라들의 그것과 비교해서, 우리가 갖고 있는 여러 특징들 중 그 어떤 특정이 가장 결정적 차이를 지난 특징들이라 할 수 있을 것인가. 이는 간략히 크게 2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을 것 같다. 그 하나가 社會構造的인 것(social structure) 이라면, 다른 하나는 社會生物學的인 것(socio-biology)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먼저 社會構造的인 것은 그 사회 특유의 역사적 특징도 포함시킬 수 있는데, 이는 역시 社會生物學的인 것에도 기본적으로 포함되기 때문에 이를 제외해 놓고 본다면, 社會構造的인 것의 가장 큰 특징-多元主義사회와 연관해서-은 分化와 統合의 수준 및 그 樣態가 될 것이다. 즉 그 사회의 생산활동에서 어떤 산업이 中心이 되어 있느냐, 동시에 인구의 다수를 어떤 산업이 점유하고 있느냐, 그리고 그것은 分化를 主傾向으로 하느냐 統合을 主傾向으로 하느냐 하는 것이 될 것이고, 따라서 分化를 主傾向으로 할 경우 分權化 즉 하위부문들의 自律性은 얼마만큼 높게 이루고 있느냐, 그러면서 統合의 요구-조정과 질서-도 얼마만큼 充足되고 있느냐 하는 것등이 될 것이다. 그리고 반대로 統合을 主傾向으로 할 경우, 集權化 즉 하위부문들을 얼마만큼 효과적으로 통제하고 있느냐, 그러면서 하위부문들의 자발적 행위를 강화하는 동기유발을 얼마만큼 측발시키고 있느냐 하는 것등이 될 것이다. | - |
dc.language.iso | ko | - |
dc.publisher | 서울대학교 한국정치연구소 | - |
dc.title | 한국의 多元主義: 그 社會生物學的 觀察 | - |
dc.type | SNU Journal | - |
dc.citation.journaltitle | 한국정치연구(Journal of Korean Politics) | - |
dc.citation.endpage | 162 | - |
dc.citation.pages | 145-162 | - |
dc.citation.startpage | 145 | - |
dc.citation.volume | 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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