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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비교연구 서설
DC Field | Value | Langu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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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 任爀伯 | - |
dc.date.accessioned | 2014-01-21T06:56:29Z | - |
dc.date.available | 2014-01-21T06:56:29Z | - |
dc.date.issued | 1991 | - |
dc.identifier.citation | 한국정치연구, Vol.3, pp. 163-189 | - |
dc.identifier.issn | 1738-7477 | - |
dc.identifier.uri | https://hdl.handle.net/10371/89913 | - |
dc.description.abstract | 6.29선언 이후 제도내에서의 경쟁이 지배하는 정치공간이 확대되었다. 이는 1970년대 중반 이후 전세계적으로 광범위하게 확산된 민주화(democratic transition) 의 물결이 한국에도 도래하게 되었음을 의미한다.
여기서 민주화는 민주주의가 정착되기까지의 전환기적 상황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민주화라는 용어에는 민주주의라는 목적지(destination)로의 방향설정은 있으나 그 과정이 언제나 뒤집어질 수도 있다는 위험성을 동시에 내포하고 있다. 아직까지 한국에서는 가까운 장래에 민주주의가 정착될 수 있을까를 둘러싸고 낙관과 비관, 희망과 불안, 두려움과 조바심이 교차하고 있다. 본 논문은 민주주의를 가져오기 위한 전환의 예술(art of transition)을 모색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민주주의로의 전환은 결국 한국의 국민이 결정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바람직한 전략의 선택이야말로 성공적인 민주주의로의 전환의 관건이 된다. 즉 어떻게 최소한의 비용으로 비경쟁적 권위주의 체제로부터 경쟁적 민주주의 체제로의 문턱을 넘어설 수 있느냐 그리고 일단 문턱을 넘어선 신생민주주의를 정착시킬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전략은 무엇이냐에 관한 논의가 민주화 연구의 핵심이다. | - |
dc.language.iso | ko | - |
dc.publisher | 서울대학교 한국정치연구소 | - |
dc.title | 민주화비교연구 서설 | - |
dc.type | SNU Journal | - |
dc.citation.journaltitle | 한국정치연구(Journal of Korean Politics) | - |
dc.citation.endpage | 189 | - |
dc.citation.pages | 163-189 | - |
dc.citation.startpage | 163 | - |
dc.citation.volume | 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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