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wse

儒敎에서의 個人

Cited 0 time in Web of Science Cited 0 time in Scopus
Authors
李鍾殷
Issue Date
1997
Publisher
서울대학교 한국정치연구소
Citation
한국정치연구, Vol.7, pp. 227-256
Abstract
동아시아는 중국의 고대 유교문명의 지배를 받아 현세적인 것, 즉 지상에서의 인간사회에 대한 관심이 두드러진다. 유태인이나 인도인이 가졌던 종교적인 열정은 중국인에게 찾아보기 어렵다. 또한 그들은 그리스인이나 로마인만큼 신비적이거나 형이상학적 사고에 능하지 않았다. 중국문학에 나타나는 중심적인 주제는 어디까지나 현세를 살아가는 인간의 윤리적인 행위일 뿐이다. 이러한 전통문화는 서양과는 전적으로 다르며, 사회적이거나 공적인 생활양식에도 특이하게 나타난다. 그러므로 아시아, 특히 극동의 유교문화를 서양의 개인주의와 대비시켜 보는 것은 의의가 있다. 중국, 일본, 한국이라는 극동의 3국은 같은 유교문화권에 속해 있다. 그러나 모든 면에서 같은 양상을 가진다고 보기는 어렵겠다. 그렇지만 그 차이는 동서양의 차이만큼 크지는 않을 것이다. 이러한 대비는 동남아와 동아시아의 차이에도 적용될 수 있겠다. 엄밀히 보면, 전자는 힌두교, 불교 문화권이며 후자는 유교, 불교 문화권이라고 하겠다. 양자는 차이가 나지만 아시아 문화권으로 서양과 대비시키면 그 차이가 그렇게 크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ISSN
1738-7477
Language
Korean
URI
http://hdl.handle.net/10371/89967
Files in This Item:
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Social Sciences (사회과학대학)Institute of Korean Political Studies (한국정치연구소)한국정치연구 (Journal of Korean Politics)한국정치연구 Volume 06/07 (1997)
  • mendeley

Items in S-Space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Brow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