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이후 정치학 분야에 있어서 한국학의 흐름들과 특징들

Abstract

이 논문은 기본적으로 어떤 특정 주제에 대한 연구가 아니라 연구동향에 대한 문헌 조사이다. 이 논문은 1993년 2월에 김영삼 정부가 출범한 이후 2007년 8월까지 정치학 분야에 있어서 한국학의 흐름들과 특징들을 단행본과 논문을 중심으로 살폈다. 이 문헌조사를 통해 다음과 같은 결론들이 추출됐다. 첫째， 주제가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 둘째， 연구가 더욱 전문화되고 있다 . 셋째， 한국정치학계의 학문적 수준이 세계적 수준에 근접하고 있다. 넷째, 시대적 및 국가적 과제들에 진지하게 대응해 왔다. 다섯째，학제적 연구가 더욱 활발해졌다.

This paper is basically about the literature survey in Korean studies in political science. This paper has reviewed articles and books published since the commencement of the Kim Young Sam administration in February 1993. As a result of the literature survey, the following conclusions were drawn. First, research is becoming more diversified. Second, research is becoming more specialized. Third, the level of research used by Korean Political Science academia has rearly reached the global level. Fourth, South Korean political scientists have responded to the demand of the generational and national agenda. Fifth, inter-disciplinary research has become more act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