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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신도시계획의 성과분석과 계획상의 개선방안 : 반월신공업도시를 사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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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林岡源

Issue Date
1992
Publisher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Citation
환경논총, Vol.30, pp. 22-54
Abstract
우리나라는 1960년대 이후 인구 및 산업이 서울에 집중하면서 심각한 도시문제뿐만 아니라 국토의 효율적 이용이라는 측면에서도 큰 우려를 야기케 되었다. 이에 따라 정부에서는 서울의 인구와 산업을 분산시키기 위한 각종 시책을 시행하여 왔는바, 1986년의 서울시무허가건물 일소대책의 일환으로 발상된 광주단지개발(현재의 성남시)을 비롯하여 1970년대에 들어 산업기반조성을 위한 거점도시개발의 일환으로 구미, 창원, 반월, 여천 등의 신공업도시가 건설되었으며 또한 서울의 행정기능분담을 과천신도시가 건설되었고, 최근에는 서울의 주택문제해결을 위한 분당, 평촌, 일산 등의 신도시건설이 추진되고 있다. 향후에도 서울 등 대도시의 심각한 주택부족문제, 시화, 대불공단 등의 대규모 개발사업을 위한 배후도시개발, 수도권기능분산을 통한 지방도시육성의 필요성 등에 따라 신도시개발에 대한 수요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그동안 신도시개발과정에서 노출된 문제점을 분석하고 도시계획정책의 성과와 효과를 평가해 보는 사례연구는 대단히 큰 의의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실제 건설된 신도시의 개발사례를 통한 경헙적 평가 연구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이는 신도시개발의 역사가 일천하여 경험적 자료가 축적되지 못한 데에도 기인하겠으나 복합적 계획목표와 다양한 요소로 이루어진 신도시개발방법에 관한 평가가 용이하지 않은 데에도 연유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ISSN
2288-4459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9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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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Graduate School of Environmental Studies (환경대학원)Journal of Environmental Studies (환경논총)환경논총 Volume 30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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