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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지구단위계획의 현실과 도시설계의 새로운 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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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김기호

Issue Date
2002
Publisher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Citation
환경논총, Vol.40, pp. 171-182
Abstract
지난 1월에 동아시아의 대표적인 도시인 홍콩과 싱가포르를 방문했다. 방문목적은 그 곳에서 주도적으로 활동하는 건축가와 계획가들을 만나서 그들이 구체적으로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서였다. 이 두 도시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이 두 도시의 경쟁력이 우리 서울을 앞서고 있다고 판단되었기 때문이었다. 예를 들어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의 아·태 본부를 유치하는데 있어서, 서울은 l곳에 불과한데 홍콩과 싱가포르는 각각 24개와 20개 기업의 아·태 본부를 유치하고 있다. (조선일보 2001.7.30) 이러한 사실을 미루어볼 때, 이들 도시가 도시환경 측면에서 우리 서울과 어떻게 다르며 또한 이것을 만들어 가고 있는 사람들은 대개 어떠한 사람들인가를 만나서 얘기해 보는 것이 우리에게 상당히 유익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홍콩에서는 50대 중반의 건축가 Anthony Ng을 만났다. 그는 홍콩신공항에서 남쪽으로 15분 떨어진 곳에 위치한 동천신도시(Tung Chung New Town) 주거단지의 건축설계를 한 사람이다.
ISSN
2288-4459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9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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