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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동」(動動)의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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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李海植-
dc.date.accessioned2014-02-27T00:25:02Z-
dc.date.available2014-02-27T00:25:02Z-
dc.date.issued1997-
dc.identifier.citation민족음악학, Vol.19, pp. 49-95-
dc.identifier.urihttps://hdl.handle.net/10371/90975-
dc.description.abstract「동동(動動)」 은 조선조 영조 35년(1759년)에 편찬된 『대악후보(大樂後護)』 권 7에

아박무에 쓰인 음악으로 기록되어 있다. 이에 앞서서 성종 23년(1492년)에 편찬된

『악학궤범(樂學軟範)』 권 3에 「 동동」이 고려시대의 속악정재인 아박무에서 동동사

를 부르고 반주음악으로 「 동동」곡을 연주했다는 기록이 있다. 그러나 현재는 「 동동」

과 속악정재가 별무관계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동」은 「수제천」과 「정읍」이라는 공통되는 별칭을 가지고 있어서 이 둘은 으례히 함께 회자(膾炙)된다. 그래선지 내가 입수한 논문도 「동동」만 따로 연구되어 있는 것은 없고 모두「정읍」(수제천)과 연계된 것들이다. 이병원의 井邑과 動動의 比較硏究"는 『대악후보』에 전해오는「동동」 악보의 驗音井뭄餘音 同界面調라는 기록에 근거를 두고「정읍」과「동동」이 통일 계통의 음악임을 천명하면서「정융」의 짜임새률 서술함에 무게를 둔 논문이다. 이혜구의 現行의 動動과 井邑"은 먼저 현행「동동」의 8각이「정옵」의 23각 중 어느 각에 해당하는 지를 살펴보고 「동동」은「정옵」의 변주(variation)라는 고증이 없는 통설에 반하여 오히려 「동동」을 변주한 것이「정옵」이라는 이유를 논리적으로 전개한 논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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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language.isoko-
dc.publisher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동양음악연구소-
dc.title「동동」(動動)의 구조-
dc.typeSNU Journal-
dc.citation.journaltitle민족음악학-
dc.citation.endpage95-
dc.citation.pages49-95-
dc.citation.startpage49-
dc.citation.volum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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