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都市設計方法論(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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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金基浩

Issue Date
1981
Publisher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Citation
환경논총, Vol.8, pp. 36-53
Abstract
建築家와 都市設計家의 最大目標는 우리 都市民의 基本的훨求를 주어진 空間안에서 充
足시키는 生活環境을 創造혹은 改善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建築과 都市設計의 最終結果物이 使用者의 要求에 符合되게 設計될 수 있을까 또는 適合하게 設計되었는가를 알기 爲해서 最終結果物과 基本的훨求를 比較해 보면, 前者
는 매우 具體的언 形態를 가진 空間이고, 後者는 一般的으로 空間的意味를 갖지 않는 抽象的인 要求事項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따라서 非空間的形態의 意味가 空間的形態의 結果物로 옮아 가기에는 必然的으로 어떠한 過程혹은 節次가 必要하게 될 것이다. 設計에 서 이러한 過程을 우리는 「節次」 (process) 혹은 「方法輪」(methodology)이라고 부른다. 이것은 하나의 思考를 展閒시키는 틀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이 方法짧은 設計時에 考慮되어야 할 모든 要素 혹은 內容을 빠뜨리지 않고 收容할 수 있는 容器이어야 할 것이다. 이 말은 萬一設計에 理論이 있다면, 이 理論의 內容도 方法論의 「質」에 收容되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1970年代 우리나라에서 設計되어진 여러 建葉/都市設計作品들을 보면, 물론 例外도 있겠지만, 一般的으로 設計의 「質」 (quality of design)과 作品의 「說得力」 側面에서 볼 때 많은 根本的改善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는 것은 우리가 다같이 同意하는 바 일 것이다.
좀 더 具體的으로, 우리나라 設計作品의 基本的問題點을 보면 크게 다음의 세 가지로 分
類할 수 있다. 그 첫째는 設計作品이 그 作品이 處해 있는 「旣存體系」하고 잘 맞지 않는다는 것, 두 번째로 그 프로젝트의 「定義」와 設計되어진 內容이 찰 맞지 않는다는 것, 세번째
로 큰 規模의 프로젝트와 작은 規模의 프로젝트가 同一한 方法으로 接近되고 있다는 것을
들고 싶다.
ISSN
2288-4459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91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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