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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아메리카 통합과 분열 : 남미국가연합, 라틴아메리카-카리브해 국가공동체, 남미공동시장, 태평양 동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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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김기현
Issue Date
2013-12
Publisher
서울대학교 라틴아메리카연구소(SNUILAS)
Citation
Translatin, Vol.26, pp. 4-8
Abstract
남미 독립의 영웅 시몬 볼리바르는 독립투쟁 당시 잠시 피신했던 자메이카에서 보낸 편지에서 다음과 같은 구상을 언급했다. “신대륙 전체를 각 지역 간에 밀접히 연결된, 하나의 고리를 가진, 하나의 국가로 만들고자 하는 시도는 웅대한 구상임에 틀림없다. 우리 모두는 같은 역사, 하나의 언어, 유사한 관습과 종교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연방제 형태의 단일 정부를 형성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그의 실현은 지리적 한계, 지역 이기주의, 각 지역 간의 서로 다른 성격 등의 요인으로 현실적으로 가능하지 않았다.” 그리고 계속해서 이렇게 말했다. “우리가 다른 서구 강대국들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통합을 이루어야 하지만 지금처럼 이렇게 분열된다면 우리는 결코 행복해질 수 없을 것이다. 결코!”이것이 바로 우리가 오늘날 라틴아메리카 통합을 이야기 할 때 자주 언급하는 ‘시몬 볼리바르의 꿈’이다. 베네수엘라의 차베스가 생전에 라틴아메리카의 통합을 그렇게 강조했던 것도 바로 그런 꿈을 실현하고자 하는 소망 때문이었다.
ISSN
2093-1077
Language
Korean
URI
http://hdl.handle.net/10371/91577
Files in This Item:
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Humanities (인문대학)Institute of Latin American Studies (라틴아메리카연구소)Webzine TransLatin (웹진 트랜스라틴)Webzine TransLatin (웹진 트랜스라틴) No.26 (20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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