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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itatio Schweitzers : Ein südkoreanischer Arzt-Missionar im Südsudan : 슈바이처를 본받아 : 남수단의 한국인 의료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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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kim, Ihmku-
dc.date.accessioned2014-06-02T00:01:32Z-
dc.date.available2014-06-02T00:01:32Z-
dc.date.issued2013-
dc.identifier.citation독일어문화권연구, Vol.22, pp. 319-336-
dc.identifier.issn1229-7135-
dc.identifier.urihttps://hdl.handle.net/10371/91958-
dc.description.abstract아프리카는 지난 수 세기 동안 식민지로서의 갈등을 거치며 21세기에 들어 정치, 경제, 문화분야에서 관심을 집중시키는 대륙으로 각광받고 있다. 중국과 일본에 이어 한국 역시 에너지원 확보와 수출 시장의 확대와 관련된 이익 관심때문에 아프리카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하지만 아직 아프리카는 먼 미지의 대륙으로서 한편으로는 경멸의 대상으로 인식되고 있지만 또 다른 한편으로는 생명력이 넘치는 원시적 공간으로서 낭만적으로 미화되고 있다. 이런 한국사회에게 아프리카에 대해 좀더 현실적이며 인도주의적 접근을 가능케 해준 계기로서, 남수단의 작은 마을 톤즈에서 행한 이태석 신부의 선교활동을 들 수 있다. 그의 행적은 알베르트 슈바이처의 아프리카 봉사와 비견된다. 본고는 아프리카에 대해 식민적 죄의식이 없는 이태석과 식민적 죄의식을 벗어나지 못한 슈바이처의 동기를 비교하며, 동시에 이태석의 아프리카 봉사에 대한 정신적 기초를 가톨릭 신앙 외에 그가 한국사회에서 얻은 사회화 과정에서 찾는다. 무엇보다 그의 인도적 헌신은 신의론의 문제에 대한 개인적 해답으로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이 두드러진다. 본고는 또한 이태석의 아프리카 상을 분석적으로 재구성함으로써 한국인으로서 아프리카에 대한 일반적 편견을 넘어 어떤 접근이 가능한지를 문의한다.

이태석 신부의 아프리카에 대한 사심 없는 시각은 이미 한국사회가 아프리카를 인간적 대륙으로서 인지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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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language.isode-
dc.publisher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독일학연구소-
dc.subject울지마 톤즈-
dc.subject이태석-
dc.subject아프리카-
dc.subject남수단-
dc.subject슈바이쳐-
dc.subjectSchlüsselwörter-
dc.subjectLie Tae-suk-
dc.subjectAfrika-
dc.subjectSüdsudan-
dc.subjectSchweitzer-
dc.titleImitatio Schweitzers : Ein südkoreanischer Arzt-Missionar im Südsudan-
dc.title.alternative슈바이처를 본받아 : 남수단의 한국인 의료 선교사-
dc.typeSNU Journal-
dc.contributor.AlternativeAuthor김임구-
dc.citation.journaltitle독일어문화권연구-
dc.citation.endpage336-
dc.citation.pages319-336-
dc.citation.startpage319-
dc.citation.volume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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