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wse

Komparatistik der Metamorphose : Ovid, Kafka, Cronenberg
변신, 오비드부터 데이비드 크로넌버그까지

Cited 0 time in Web of Science Cited 0 time in Scopus
Authors
Stewart, Neil
Issue Date
2013
Publisher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독일학연구소
Citation
독일어문화권연구, Vol.22, pp. 337-371
Keywords
비교문학변신오비드카프카크로넌버그KomparatistikMetamorphoseOvidKafkaCronenberg
Abstract
본고는 서양의 문학 및 조형예술의 주요 모티프인 변신을 주제로 한다. 아울러 변신을 모티프로 한 문학작품 두 편과 영화 한 편을 근거로 하여 비교문학의 대표적 연구방법과 현황을 소개하고자 한다. 비교문학은 시대와 문화의 장벽을 넘은 다양한 문학작품간의 비교 연구외에도, 문학과 타 예술매체 그리고 규범문학과 통속문학의 비교 연구 또한 비교문학에 귀속시키고 있다. 구체적으로 다룰 작품은 고대로마 시인 오비드(BC 43년-AD 18년)의 서사시『변신 이야기』, 프란츠 카프카(1883-1924)의 「변신」, 그리고 1980년대 캐나다 공포영화 (감독: 데이비드 크로넌버그)이다.

1. 변신개념에대한일반적고찰

변신은 다양한 형태를 보여준다. 이는 자연의 연속적인 변형, 대상의 비연속적 초자연적인 변형, 심경의 변화 그리고 외형적인 변형까지 의미한다. 이외에도 변신은 추상적인 의미로까지 확대되어 대상을 바꾸는 서술행위 자체를 변형 범주에 포함하고 있다. 알라이다 아스만(Alaida Assmann)은 “변신의 문화”와 “동일성의 문화”를 구분하고 있다.

2. 오비드의 『변신이야기』

오비드의『변신 이야기』는 변형을 주제로 한 원형 서사시로서 12000행의 6운각 시구 형식이다. 작품은 천지 창조에서 시작해 로마의 전성기를 이끈 아우구스투스 황제에서 끝나며, 변신은 신에 대한 도전과 불경을 범한 인간에게 신이 내린 형벌의 성격을 띄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여신 아테네의 노여움을 사서 거미의 모습으로 바뀌어버린 아라크네의 이야기 그리고 늑대의 모습으로 변한 포악한 왕 리콘의 이야기가 있다. 「변신 이야기」는 이처럼 세계를 구성하는 동식물, 광물 등의 기원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오비드가 묘사한 세계는 투명하고 이해 가능하고, 의미 있고 연관성 있는 상태에 있으며 비록 거미의 형상으로 변화되었지만 인간은 세계 속의 우연한 존재가 아니며, 유의미한 기호로서, 하나의 메타포로서 계속 존재한다. 물론 오비드의 작품 전체를 이 도식에 꿰맞출 수는 없다. 특히나, 우연히 목욕 장면을 보았다는 이유로 디아나 여신의 노여움을 입고 사슴의 모습으로 변하고 주인을 몰라보는 사냥개들에게 갈기갈기 찢긴 악타이온의 이야기는 불가해·부조리의 주제를 잘 드러내고 있다.
Zu den unterschätzten Aufgaben des zünftigen Komparatisten gehört es, das Wesen der Disziplin, die er betreibt, grundsätzlich zu veranschaulichen, und zwar nicht so sehr (bzw. nicht nur) in der theoretischen Reflexion mit akademischen Kollegen, sondern auch und gerade im Gespräch mit der außeruniversitären Öffentlichkeit, etwa gegenüber prospektiven Studienanfängern. Die vergleichende Literaturwissenschaft, traditionell eigentlich ein relativ kleines Fach, erfreut sich bei Abiturienten in Deutschland derzeit eines bemerkenswerten und

stetig wachsenden Interesses, weckt die Neugier junger Menschen wohl auch deshalb, weil ihr etwas Mysteriöses anhaftet, weil sie kein separates Schulfach ist, während sich für Germanistik, Romanistik oder Anglistik im gymnasialen Curriculum eindeutigere Analoga zu finden scheinen. Die Komparatistik lässt sich dementsprechend auch nicht auf Lehramt studieren, noch kann man als studierter Komparatist eine Privatpraxis eröffnen – „Vergleiche aller Art. Alle Kassen!“ –, dafür winken Auslandsaufenthalte, Kulturkontakte und Fremdsprachen, lockt der Charme des Kosmopolitischen im Zeitalter der Globalisierung.
ISSN
1229-7135
Language
German
URI
http://hdl.handle.net/10371/91963
Files in This Item:
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Humanities (인문대학)Institute for German Studies (독일어문화권연구소)독일어문화권연구 (Zeitschrift für Deutschsprachige Kultur & Literaturen)독일어문화권연구 Volume 22 (2013)
  • mendeley

Items in S-Space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Brow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