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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한국 "개신교 문화" 담론의 의미
Significance of Protestant Discourses on Culture in Contemporary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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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이유나
Issue Date
2013
Publisher
서울대학교 종교문제연구소
Citation
종교와 문화, Vol.24, pp. 105-120
Keywords
ProtestantismCultureDiscourseIndigenizationCultural TheologyPopular Culture
Abstract
문화라는 용어가 우리 주위를 떠돌고 있다. 21세기는 문화의 시대로 일컬어지면서 다양한 영역에서 문화라는 용어가 넘쳐난다. 종교의 영역도 별반 다르지 않아서 개별 종교들이 문화를 사용하는 경우뿐만 아니라, 종교문화라는 개념까지 출현했다. 본 연구는 문화 개념이 다양하게 나타나지만 그에 관한 학문적 성찰은 여전히 부족하다는 판단 하에, 개신교의 문화 담론에 주목하고 그 성격을 규명하려는 목적을 갖고 있다. 현대 한국에서 개신교는 문화에 대한 관심을 적극적으로 표명하고 있는 종교다 사실 문화에 대한 개신교의 . 관심은 새로운 것이 아니다. 문화는 개신교에서 매우 중요한 주제이며 오랜 신학적 담론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개신교 신학에서 문화와 복음은 서로를 위해 필요한 조건이다. 신이 인간으로 변하여 인간을 구원했다는 복음은 개신교의 가장 핵심적인 주장이며 이는 결국 문화 속에서 실현되어야 할 궁극적인 과제다. 문화는 복음을 전달하는 매개체이다. 문화의 환경이 어떠한가에 따라서 복음이 제대로 전달되느냐가 결정되기 때문에 개신교는 문화에 관심을 기울여 온 것이다. 또한 개신교인들은 복음이라는 절대적 가치를 어떻게 삶에서 적용할 수 있을지에 관심을 갖는다. 문화는 복음을 살아가는 장이기도하다. 개신교인이 가진 절대적 가치는 문화라는 현실 속에서 드러나야 하기 때문이다.
This article analyzes Protestant discourses about culture to elucidate its significance. As the use of the term “culture” became predominant, Protestantism has constructed and justified its religiosity in relation with culture. Traditionally, culture was a very important subject in Protestantism, and therefore it has the long-standing theological discourses. This paper first examines the ways in which the Western theology have considered the relation between Protestantism and culture. Then it focuses on how Protestant discourses about culture emerged and developed in Korean history. Scholars of Protestantism in the 1960s made efforts to define the culture of Korean Protestantism, which included the studies of “indigenization” and “Cultural Theology.” The 1990s saw the emergence of Protestant discourses about popular culture that insisted on transformation of popular culture. The Protestant discourses about culture presuppose a binary distinction between Christianity and culture, which claim that both traditional and popular cultures are negative and they should be overcome. However, such discourses entail the risk of a lack of communication only to ghettoize the religion.
ISSN
1976-7900
Language
Korean
URI
http://hdl.handle.net/10371/93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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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Humanities (인문대학)Religious Studies (종교학과)종교와 문화(Religion and Culture)종교와 문화(Religion and Culture) 24/25호(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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