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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노의 칸델라리아 축제와 세계문화유산으로의 등극 - 억압과 소외에서 국가를 넘어 세계를 향한 주체자로서의 해방과 공존의 몸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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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이영미-
dc.date.accessioned2015-06-08T01:11:57Z-
dc.date.available2015-06-08T01:11:57Z-
dc.date.issued2015-04-
dc.identifier.citationTranslatin, Vol.31, pp. 55-60-
dc.identifier.issn2093-1077-
dc.identifier.urihttp://translatin.snu.ac.kr-
dc.identifier.urihttps://hdl.handle.net/10371/94301-
dc.description.abstract푸노(Puno)는 지리적으로 페루의 남부지방에 위치하고 있으며, 안데스 산맥의 해발 약 3900미터의 고지에 있는 고산도시이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자리 잡은 티티카카 호수를 품에 안은 도시로 많이 알려져 있으며, 티티카카 호수에는 한국의 갈대와 흡사한 토토라(Totora)로 만들어진 수십 개의 떠있는 작은 섬들인 우로스 섬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안데스의 고산도시 푸노의 칸델라리아(Candelaria) 축제는 브라질의 리오 축제, 볼리비아의 오루로 축제와 비교되는 남미에서도 손꼽히는 축제중의 하나이다. 푸노의 수호 여신인 동정녀 칸델라리아를 향해 숭앙심을 표현하는 이 축제는 2003년 페루의 문화부로부터 공식적으로 페루의 국가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그로부터 11년이 지난 후인 2014년 11월 27일 칸델라리아 축제는 유네스코에 의해서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푸노의 지방정부는 11월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 동안을 특별한 푸노 축제의 기간으로 선포하였고, 칸델라리아 축제의 세계무형문화유산 등록을 축하하는 장을 마련하였다.-
dc.language.isoko-
dc.publisher서울대학교 라틴아메리카연구소(SNUILAS)-
dc.title푸노의 칸델라리아 축제와 세계문화유산으로의 등극 - 억압과 소외에서 국가를 넘어 세계를 향한 주체자로서의 해방과 공존의 몸짓-
dc.typeSNU Journal-
dc.citation.journaltitleTranslatin-
dc.citation.endpage60-
dc.citation.pages55-60-
dc.citation.startpage55-
dc.citation.volume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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