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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랫말과 음악의 리듬에 관한 음성학적 고찰 - 한국 노래는 한국어의 옷을 입혀 노래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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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이현복
Issue Date
2014
Publisher
서울대학교 명예교수협의회(Association of Emeritus Professors)
Citation
서울대학교 명예교수회보, Vol.10, pp. 203-208
Abstract
한국 노래가 한국 국적의 한국적인 노래로 불리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고려할 요소들이 있다. 가사의 발음(모음과 자음 등의 음가)이 한국어의 음성학적 체계에 부응해야 하겠으나, 무엇보다도 운율적인 요소(장단, 강약, 고저) 도 한국어의 특성에서 지나치게 이탈해서는 듣기

에 부자연스럽고 의미 전달에도 지장이 있다. 노래의 예술성을 지고의 목표로 삼아야 하는 작곡가로서는 그것을 달성하는 것만으로도 부담이 크겠으나, 예술성만을 염두에 두고 한국어의 특성을 작품에 반영하지 못한다면 훌륭한 한국의 노래라고 할 수 없다. 인간의 언어는 각 언어마다 음성적, 운율적 구조가 다르며, 한국어는 그 나름의 고유한 특성을 지닌다. 그러므로 고유의 특성을 외면하거나 무시하고 작곡을 한다면, 결과적으로 가수는 그 노래를 부르기가 부자연스러우며, 그 노래를 듣는 청중 또한 불편하고 이상한 느낌을 가지게 마련이다.
ISSN
2005-0526
Language
Korean
URI
http://hdl.handle.net/10371/9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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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Seoul National University(서울대학교)서울대학교 명예교수협의회서울대학교 명예교수회보(Annual report of professors emeriti Seoul National University)서울대 명예교수회보(Annual report of professors emeriti Seoul National University) Vol. 1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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