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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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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민병원
Issue Date
2014-12
Publisher
서울대학교 국제문제연구소
Citation
세계정치, Vol.21(동아시아의 보편성과 특수성), pp. 5-13
Abstract
냉전체제가 붕괴된 지 20여 년이 훌쩍 넘었지만 세계정치를 바라보는 패러다임을 둘러싼 논쟁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양극화체제에서 다극화로, 그리고 미국의 일방주의로 이리ㅓ리 흔들리던 세계질서는 다시 21세기에 들어와 9·11테러를 맞으면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고, 여기에 경제위기와 헤게모니 경쟁이 가속화되면서 그러지 않아도 불확실한 미래가 더욱 불안정한 방향으로 기울어지고 있는 듯하다. 이러한 불확실성과 불안정성의 한 축을 이루고 있는 것이 바로 문화적 상대주의라고 할 수 있다. 걸프전 이후 1990년대 초반부터 다시 불거지기 시작한 “문화적 변수”에 대한 관심과 “차이”의 재발견의 이런 변화의 출발점이었다. 20세기를 거치면서 사람들은 근대화와 합리주의 전통의 이면에 자리 잡고 있는 고통과 갈등이 이러한 자이와 문화적 변수에 기인하고 있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ISSN
1738-2440
Language
Korean
URI
http://hdl.handle.net/10371/94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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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Social Sciences (사회과학대학)Center for International Studies (국제문제연구소)세계정치(Journal of World Politics)세계정치 2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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